[스크랩] 샘들...저..사실 요번주에 결혼합니다....

왜냐구여?...유부남 아니었냐구여? 갑자기하냐구여? 좀 급하게 하게 됐습니다~~ 자꾸만 삶에....지쳐가는데.... 꾸밈 없이 날 좋아해주고... 속일줄 모르는....그 사람밖엔...날 잡아 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니가 좋아...니가 좋아...'그 말만 반복하며 날 아끼던... 바보같지만...내겐...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보는 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한 우리는 결혼 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그냥 내뱉은 결혼하자는 소리에.. 난 선뜻 그러자구 했습니다.... 만약 내가 너무 경솔한 마음에 즉흥적인 결정을 내린걸런지 몰라두...내 속 마음만은...여러 샘들이 이해해 줄거라...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바쁜 시간 쪼개서...제 결혼식을 축복해주러 오실꺼지여?? 보고 싶은 얼굴들..모두.. 결혼식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조켔습니다 ..... ★날짜 : 2006년 8월 6일(일) 오후 2시 ★장소 : 고속버스 터미널 앞 파라다이스 웨딩홀 ★자세한 약도는 아래 있습니다~^0^.... ↓ ↓ ↓ ↓ ↓ ↓  ↓ ↓ ↓ ↓ ↓ 문장별 첫글자만 읽어보시오 ㅋㅋ..^^ 오늘도 즐건 하루되시길~~ ㅋㅋ   더망이닷!!! 날씨탓이라고...이해해주새여~~ 휘리릭~~~~

 

망각

비록 참 옛날 개그지만, 실례가 안된다면... 쌤이 하시니깐 .. 귀여우세요~ ㅋㅋ 06.08.01 18:52

답글

-우빈-

..이거 옌날 껍니까 오늘 알안는데...뻘쭘스럽네여..... 06.08.01 18:58

멋진민이

허걱....ㅎㅎㅎㅎ 06.08.01 20:32

답글

cherishmia

허걱ㅋㅋㅋㅋㅋㅋ 03:32

답글

세상의 중심

ㅎㅎ 14:31

답글

SugarCoat

헉헉헉...날도 더운데...스팀나게 하시넹~~ㅠ.ㅠ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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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사랑★

ㅋㅋㅋㅋ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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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

또 속았다. --; 20:01

답글

x버터x

왜자꾸속니바보그만속아바보 ★★★ ↓↓↓↓↓↓↓↓↓↓↓문더휘 <======== 이거네요 ^^;; 뻘쭘 21:02

답글

언제나최선

진짜...가볼까...하면서...글을...읽었다는...제가..좀...갑갑하죠^^ 22:15

답글

출처 : 라 울 선생님의 영어 혁명 제국

글쓴이 : Rao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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