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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3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2. 8. 23. 23:59
-
- 어머니의 편지 -
프랑스의 공군 조종사 로맹가리는
전투를 치루기 위해 집을 떠나야 했다.
그의 어머니는 줄기차게 편지를 보내
전선의 아들을 위로해 주었다.
"무엇이든지 네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어머니는 편지로
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고 애썼다.
아들은 3년 동안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계속 받아볼 수 있었다.
고향으로 갈 때쯤
이 편지는 250통에 이르렀다.
그런데 마지막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아들아, 내가 한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다면 좋겠구나."
평소에 의연하던 어머니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인지
그는 상상이 가지 않았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그는 훈장과 계급장을 달고
고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그를 반겨줄 어머니는 안 계셨다.
어머니는 3년 전에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10일 동안
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미리 편지를 써놓았다.
그리고 이웃에게 1주일 간격으로
편지를 아들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해 놓았던 것이다.
- 박기문 (새벽편지 가족) -
'사랑'이라는 똑같은 이름으로
자식을 망치는 부모가 있는 반면
자식을 살리는 부모가 있습니다.
- 이래도 자식에게 물려줄 게 없습니까?^^ -
* 보낸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12.08.23 06:43 -
- 어머니의 편지 -
프랑스의 공군 조종사 로맹가리는
전투를 치루기 위해 집을 떠나야 했다.
그의 어머니는 줄기차게 편지를 보내
전선의 아들을 위로해 주었다.
"무엇이든지 네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어머니는 편지로
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고 애썼다.
아들은 3년 동안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계속 받아볼 수 있었다.
고향으로 갈 때쯤
이 편지는 250통에 이르렀다.
그런데 마지막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아들아, 내가 한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다면 좋겠구나."
평소에 의연하던 어머니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인지
그는 상상이 가지 않았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그는 훈장과 계급장을 달고
고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그를 반겨줄 어머니는 안 계셨다.
어머니는 3년 전에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10일 동안
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미리 편지를 써놓았다.
그리고 이웃에게 1주일 간격으로
편지를 아들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해 놓았던 것이다.
- 박기문 (새벽편지 가족) -
'사랑'이라는 똑같은 이름으로
자식을 망치는 부모가 있는 반면
자식을 살리는 부모가 있습니다.
- 이래도 자식에게 물려줄 게 없습니까?^^ -
* 보낸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12.08.23 06:43
- 어머니의 편지 -
프랑스의 공군 조종사 로맹가리는
전투를 치루기 위해 집을 떠나야 했다.
그의 어머니는 줄기차게 편지를 보내
전선의 아들을 위로해 주었다.
"무엇이든지 네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어머니는 편지로
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고 애썼다.
아들은 3년 동안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계속 받아볼 수 있었다.
고향으로 갈 때쯤
이 편지는 250통에 이르렀다.
그런데 마지막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아들아, 내가 한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다면 좋겠구나."
평소에 의연하던 어머니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인지
그는 상상이 가지 않았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그는 훈장과 계급장을 달고
고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그를 반겨줄 어머니는 안 계셨다.
어머니는 3년 전에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10일 동안
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미리 편지를 써놓았다.
그리고 이웃에게 1주일 간격으로
편지를 아들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해 놓았던 것이다.
- 박기문 (새벽편지 가족) -
'사랑'이라는 똑같은 이름으로
자식을 망치는 부모가 있는 반면
자식을 살리는 부모가 있습니다.
- 이래도 자식에게 물려줄 게 없습니까?^^ -
* 보낸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12.08.23 06:43 -
Holding on to anger is like drinking poison and expecting the other person to die. ~ Buddha
화에 직찹함은 스스로 독배를 마시고 상대방이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 역: 라울샘
* 주: 사람의 삶에 희노애락이 있을진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나 자라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뉴스를 보면 늘 우울한 이야기들 뿐. 이 세상은 더 이상 사람사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래도 사람들은 어쨌든 간에 나름 알아서 살아냅니다.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자기 밥값은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처럼.. 그러나 그 삶의 과정들 속에 느끼는 감정이란 것이 슬픔과 화가 대부분을 차지 한다면, 그것은 죽기 보다 못한 삶이 될 것입니다.
저는 어느 순간 부터 화를 거의 내지 않습니다. 다만 화 대신에 어떤 문제 의식이 생기면 그것에 대해 차분히 살펴봅니다. 어찌보면 남들처럼 웃을 때 웃고 화낼때 화내고, 그리 평범한 감정 상태를 겪으며 가야 정상적일진데, 웃을 땐 웃지만 화낼 땐 화내지 않는다는 것은, 속에 홧병을 키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홧병을 키우고 있을 정도로, 한번 주어진 이 삶이 모진 시집살이 같다고 여겨본적도 없고, 스스로 항상 마음 속을 비우며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비운 마음 속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붓는다 했듯이, 밝음이라는 긍정의 힘이 새 술이 되어 부어지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TODAY!!! - Book your FREE spot for one of the biggest personal growth online events of the year. Learn the art of Tapping with world-renowned expert Carol Look - and find out why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have begun using this tool to elevate their lives. Visit the link below to RSVP. - http://ow.ly/d6IK9 -
→ 박원길 So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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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길 저는 좀 다른 의견입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이나 선동하는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만 있지 책임은 없는 수준이하의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권리와 의무는 상호보완관계입니다. 권리만 주장하는 사회는 공멸 할 것입니다. 과연 이대로 방임했을 때 국가의 미래는 더 혼란스럽고 어려워집니다. 계층간, 세대간의 갈등이 더 심해지겠지요.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종북세력들은 온갖 비리와 기득권을 가졌고 지금도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사회혼란과 대한민국 정체성을 흔들고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을 친일파와 독재자로만 가르치는 전교조,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며 연방제에 동조하며 6.15선언을 맹신하는 과거 정치세력들, 친일전력의 장준하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세력들, 이러한 국가전복세력들에게 선동되어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안된 세대들의 철없음을 지적하고 선도하여야합니다. 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입니다. 젊은이들에게 분명하고 책임있는 언행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