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ul's View
[스크랩] 211. 아침의 감사
라 울 선생님
2012. 9. 11. 16:02
Each morning, when you open your eyes, think only three things: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세번만 생각하라.
Thanks you, thank you, and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Then set out to make the best use of the gift of this day that you can.
그리고 오늘의 선물 중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선용하길.
* 역: 라울샘
* 주: 개인적으로 작년 한 때 빠졌었던 교회 쪽에서 벗어나
제 큰누님이 법당을 하시기에, 불교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만,
요즘은 오며 가며 생각해 보건데,
어쩌면 종교란 안에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서 맴돌때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느낌도 감돕니다.
이 사회에서 국가 기관이
일일이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종교가 맡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초중 시절 베드로란 세례명으로 다녔었던
성당에 대한 추억만은 아직 아련히 남아 있습니다.
그 고요한 적막과 그 거룩하고 숭고해 보이는 의식들..
신부님 옆에서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서 있었던 기억..
신부님 양 옆으로 서 있는 어린 학생들을 [복사]라고 하지요..
많이도 했었습니다.
성당이든 교회든 절이든
사람에게 주는 가장 큰 정신적인 영향들 중 하나라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늘 자기 탓이라 생각하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늘 머리를 쓴다고 늘 돌리고는 있는 듯 하지만,
그러다 보면 왠지모를 고독 깃든 회의감마저 들때도 있는데,
이제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참 성직자의 심정으로 감사하는 마음부터
세번씩 되뇌이어 봐야겠단
생각이 감돕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역: 라울샘
* 주: 개인적으로 작년 한 때 빠졌었던 교회 쪽에서 벗어나
제 큰누님이 법당을 하시기에, 불교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만,
요즘은 오며 가며 생각해 보건데,
어쩌면 종교란 안에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서 맴돌때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느낌도 감돕니다.
이 사회에서 국가 기관이
일일이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종교가 맡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초중 시절 베드로란 세례명으로 다녔었던
성당에 대한 추억만은 아직 아련히 남아 있습니다.
그 고요한 적막과 그 거룩하고 숭고해 보이는 의식들..
신부님 옆에서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서 있었던 기억..
신부님 양 옆으로 서 있는 어린 학생들을 [복사]라고 하지요..
많이도 했었습니다.
성당이든 교회든 절이든
사람에게 주는 가장 큰 정신적인 영향들 중 하나라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늘 자기 탓이라 생각하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늘 머리를 쓴다고 늘 돌리고는 있는 듯 하지만,
그러다 보면 왠지모를 고독 깃든 회의감마저 들때도 있는데,
이제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참 성직자의 심정으로 감사하는 마음부터
세번씩 되뇌이어 봐야겠단
생각이 감돕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출처 : 라 울 선생님의 영어 혁명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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