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년 9월17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2. 9. 17. 23:59
  • profile
    Remember to send a card for Hyeonho Jo's birthday! 
  • profile
    Remember to send a card for Sungman Lee's birthday! 
  • profile
    - 아름다운것은 보이지 않는다 -


    보이지 않는 세계가
    세상을 지배한다.

    공기가 보이지 않으면서
    세상을 숨 쉬게 하고

    거대한 태풍도 보이지 않지만
    수 천 년 나무를 뽑아 재낀다.

    마음이 보이지 않으면서
    세상 사람을 움직이고

    보이지 않는 마음이
    나라까지도 헐고 세운다.

    어둠은 보이지 않으나
    안식을 주고

    빛을 볼 수 없으나
    온 세상 보게 한다.

    마음과 마음이 보이지 않지만
    끼리끼리 만나 평생을 살고

    구도자들은 오늘도 못다 찾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아 헤맨다.

    우리가 보는 것은 세상의 일부
    보이지 않는 세계는 언제나 아름답다.

    보이지 않는 미래는 더더욱 아름답다.
    진정! 아름다운 것은 보이지 않는다.

    - 소 천 -

    -------------------------------------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기 위하여
    아예 시간을 내십시오. ^^
    그리 시간을 많이 잡지 않아도 됩니다.
    1분도 족합니다.

    -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기에 오늘도 설레인다. -

    * 보낸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12.09.17 00:19
  • profile
    → 박원길 멋집니다. 담아갈게요~ ^^
  • profile
    → 박원길 Pretty night!!!
  • profile
    → 박원길 나뭇잎이 흔들리는 건...보이지 않는 바람의 기운이지요!
  • profile
    → 박원길 라울샘 멋진글이네요 ..한주행복하게 보내세요
  • profile
    거친비바람뚫고마트가서 사온 삼계탕과 방금한 밥~왠지 이게 땡기는건ㅎ
  • profile
    → 박원길 보이지 않는 것. 보려고 애쓰지 않아요. 보이는 것만 보기도 헉헉 숨이 찹니다.
  • profile
    → 박원길 솜씨좋으십니다ㅡ맛나게드세요
  • profile
    → 박원길 점심 먹고 왔는데, 양은 냄비를 보니 침이 돕니다. 어릴 적 엄마가 해주신 음식 같아서요.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profile
    → 박원길 ㅋ 나 라울샘은 늘 청빈낙도 선비 정신 임 ㅎㅎ
  • profile
    아 카카오스토리에 밥사진올리니 없어뵌다고 난리네 역시 카톡은 페북보다아래인듯킁 그래서 한마디했다오ㅋ 나 라울샘은 늘 청빈낙도 선비 정신 임 ㅎㅎ
  • profile
    → 박원길 ㅎ ㅎ 하~그런거 참좋습니다...
  • profile
    오늘의 일을 끝내고 귀가의 시동을켠다. 날 원하는 이는 넘치나 내가 원하는 이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런 시덥지않은 소리마라할듯. 왜냐 묻는다면 넌 그런말에 마음 괜찮냐?도라이야ㅋ ㅡ끝 킁
  • profile
    → 박원길 수고하셨어요...지치신거 같은데 아무생각 말고 푹주무세요
  • profile
    → 박원길 라욼샘 푹 쉬세요 ^^
  • profile
    라울선생님의추억의팝송번역 (Vol.6) (No.118)

    119.The Final Countdown - Europe
    마지막 카운트 다운 - 유 럽

    We're leaving together,...주1.together with/along with
    우린 떠날거야, 함께.
    But still it's farewell.
    그러나 여전히 작별이야.
    And maybe we'll come back,..주2.come back/ return
    그리고 아마 우린 돌아오겠지,
    To earth, who can tell ?
    지구로 다시, 누가 알 수 있겠어?
    I guess there is no one to blame.
    내 생각에 비난할 이 없어.
    We're leaving ground.
    우린 지상을 떠날거니.

    Will things ever be the same again?
    상황이 같을 수 있나? 한 번 더?
    It's the final countdown...
    그건 마지막 카운트다운이야...

    We're heading for Venus and still we stand tall
    우린 금성으로 향하며 여전히 준비되어 있자나.
    'Cause maybe they've seen us and welcome us all,..주3. welcome
    왜냐면 그들이 우릴 봤을지도 모르고,우리 모두를 환영해 주겠지.
    With so many light years to go and things to be found.
    수많은 광년을 가야하고, 찾아야 할 것도 많자나.
    I'm sure that we'll all miss her so.
    내 확신하는 건, 우리 모두 그녀를 그리워할거야 그렇게도.

    역: 라 울 선 생
    The Final Countdown by Europe Lyrics: 10, 9, 8, 7, 6, 5, 4, 3, 2, 1 We're leaving together But still it's farewell And maybe we'll come back To earth, who ca... 
  • profile
    → 박원길 고생하셨어요^^
  • profile
    → 박원길 제 페북 초기 곡들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좀더 심도있는 색다른 분석이 이어질 것입니다.
  • profile
    → 박원길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네요 멋진 글 입니다
  • profile
    → 박원길 김승현님 건강하시죠? 캄사함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