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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30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2. 9. 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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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월삼십일추석당일아침ㅡ장전동큰형집가기직전 인터파크3.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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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님? 라울샘 제사 드리고 오겠습니다. ^^
    구월삼십일 추석 당일아침ㅡ장전동 큰형집가기직전 인터파크3.4.5위
    구월삼십일추석당일아침ㅡ장전동큰형집가기직전 인터파크3.4.5위  
    아이패드로 찍어본 어느 멀쩡한 초당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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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자~알,댕겨오시고 행복한 아침 식사 하세요 ,라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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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한국식 제사상 (조율이시 홍동백서 어동육서)ㅡ라울샘 장전동 큰형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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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may there soul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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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가까이에 큰 형님이 계셨군요~
    차례 잘 모시고 모처럼 친지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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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잘 차리셨네요 맛있게 드세요.해피 추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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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맛난 아침식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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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할머니산소다형수친정이다 다가고 애들만 남은 큰형집을 나와 구포 누나법당으로 왔다. 역시 형집보다는 누님가게가 편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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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sir raul peace be with you ... happy s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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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전 누님이 없어서 누님있는 분들이 가장 부러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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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Pea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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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It`s handsome!! very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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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첩보원 같아요, 원길님. ^^ 해피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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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기호 2번 박원길입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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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2....... ??...... 승리??...... 메리 추석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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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give you my time, I am giving you a portion of my life that I will never get back.So please don't make me regret it.
    내 너에게 내 시간을 줄 때는, 내가 다시 얻지 못할 내 삶의 일부를 주고 있는 것이니, 그 시간을 후회하게 만들지 말길.

    * 역: 라울샘
    * 주: 다들 한가위 잘 쇠고 계시는지요?
    저는 오전 시간 좀 움직인 후에, 그냥 제 보금자리로 돌아와 한숨 자다가 일어나, 큰 누이께서 주신 배 조금 깎아먹고 앉아있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저는 큰형네집 보다는 누님 법당이 편합니다. 부처님을 모신 자리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명절에나 가끔 가는 큰 형네 집과 누님 가게의 차이는,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느냐 뜸하느냐,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이른 아침 형집가서 제사비 오만원을 보태드리고 밥 먹으며 앉아있으며
    느낀 건 조금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갖가지 나물에 탕국에 잘 먹긴 했지만, 나랑 눈을 잘 마주치지 않는 형님과, 여러 조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내게 바닥 걸레로 닦기를 강요하는 둘째 형님의 모습..

    그런 불편함이 싫어, 그 분들이 밀양 할머니 산소다, 감만동 친정집이다 하며 어린 아이들 놔두고 나간 사이, 5분 쯤 지나 저도 적당히 빠져 나와 큰 누님 가게로 갔습니다. 가니 누님과 친한 아주머니 두분이 앉아 계시며 명절 찌짐 먹으며 재밌게 담소 나누고 계시더군요.

    누님왈,
    "원래 오빠는 공부끈은 짧지만, 자기 잘난 맛에 살아온 사람이다.이제 자기는 오십대 중반 이니 나이가 들어, 지는 해 처럼 여겨지는데, 원길이 너는 대학도 나와서, 최근보면 떠오르는 해 처럼 보이니, 당연 질투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그래도, 이래나 저래나 결국 형제 밖에 없으니 그러려니 해라." 고 하서더군요. 그러면서 굵은 배하나랑 청포도를 주시며 며칠 지나 다시 놀러오라하시며 절 보내주십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누나가 엄마가 환생한 듯 요즘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 "라 카톡을 보내니 "그리 믿으면 고맙고"라고 답변이 옵니다.[성인은 집을 떠난다]는 말까지 생각나 불편했던 기분이 누그러져 돌아온,형과 누이의 차이를 새삼 느낀 추석 당일 오전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지금이 더욱 제게 마음밭 가꾸기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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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give you my time, I'm giving you a portion of my life that I will never get back. So please don't make me regret it.
    내 시간을 너에게 내줄때는, 다시 못올 내 삶의 일부를 줌이니, 날 그 시간을 후회케 만들지 말라.

    * 역: 라울샘
    * 주 : 사람이 살면서 관계를 맺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겠지만,
    가족이란 관계, 형제란 관계는 어쩔 수 없는 인연 같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 형네에서 보냈었던 짧은 시간들은 가끔씩 쓸데없이 내뱉는 형들의 한마디씩에 뭥미?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래서 밥만 간단히 먹고 나오니,

    가게로 오라는 누님의 전갈을 받고 가서 누님께서 광팬 아주머니 두분과 명절 음식 먹으며 재밌게 보내시는 자리에 끼어서, 좀 웃다가 왔지만,

    그래도 결국 남는 건 형제밖에 없다는 걸 기억하라는 누님의 당부 한마디 듣고 왔지만, 저는 또 제 나름의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성인은 집을 떠난다는 말이 있지만, 내가 대단한 성인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나이 꽉찬 성인은 맞음이니.

    그리고 막내 동생인 입장에서 보기에는 다를지라도, 열심히 살아내 왔고, 또 지금도 최선을 다해 삶의 현장에서 임하고 있는 형들의 모습을 느끼고 있음이니. 큰 형께서 근 40여년 국가 자격증 따셔서 평생 해 오신 표구사 일이 더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 하나 가져보는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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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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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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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맞습니다.힘이들때 끝까지 함께 해 줄수있는 사람은 가족(형제)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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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울선생님의추억의팝송번역 (Vol.1) (No.5) (폰 가능-헤비메탈 버전)

    5. Careless Whisper - Wham!
    부주의한 속삭임 - 왬

    I feel so unsure
    난 잘 모르겠어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그대의 손을 잡고 무대로 이끌때
    As the music dies
    음악이 죽으며
    Something in your eyes
    당신 눈속의 뭔가가
    Calls to mind a silver screen
    은막을 신경쓰라 부르고 있고
    And all its sad goodbyes
    모든 것이 슬픈 안녕이야

    (Chorus)
    코러스

    I'm never gonna dance again
    난 다시 춤추지 않아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죄많은 발은 리듬감이 없었지
    Though it's easy to pretend.
    척 하긴 쉽지만
    I know you're not a fool.
    당신이 바보가 아니란는 걸 난 알아.
    I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친구를 속이지 말아야 했어
    And waste a chance, that I'd been given
    그래서 내가 받을 수 있었던 기회조차 낭비했으니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그래서 난 다시 춤추지 않아
    The way I danced with you - ooh
    그대랑 춤춘 방식으로

    Time can never mend
    시간이 고쳐주질 않아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친구의 부주의한 속삭임을
    To the heart and mind
    마음으로는
    Ignorance is kind
    모르는게 약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진실엔 편안함이 없자나
    Pain is the hole you find
    고통만이 그대가 숨을 구멍이 될뿐

    (Chorus)
    코러스

    And I'm never gonna dance again
    그래서 난 다시 춤추지 않아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죄많은 발은 리듬감도 없어
    Though it's easy to pretend.
    척하긴 쉽지만
    I know you're not a fool.
    그대가 바보가 아님을 난 알아.

    I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should have known better - yeah)
    친구를 속이지 말았어야 했어
    And waste a chance, that I'd been given
    그래서 내가 받을 수 있었던 기회를 낭비했자나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그래서 다신 춤추지 않아
    The way I danced with you, ooh
    그대랑 춤춘 방식으로는

    Never without your love
    절대로 그대 사랑없이는

    Tonight the music seems so loud.
    오늘 밤 음악은 너무 시끄러운 듯
    I wish that we could lose this crowd.
    이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Maybe, it's better in this way.
    아마 이러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
    We'd hurt each other, with the things we want to say
    서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상처주는 거말야
    We could have been so good together
    우리는 서로 참 좋을 뻔도 했어
    We could have lived, this dance forever.
    이 춤을 영원히 살릴 수도 있었어.
    But now, who's gonna dance with me?
    그러나 지금, 누가 나랑 춤출 건데?
    Please stay.

    그냥 좀 있어줘.
    (Chorus)
    코러스

    I'm never gonna dance again
    난 다시 춤추지 않아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죄많은 발은 리듬감이 없었지
    Though it's easy to pretend
    척하긴 쉬웠지만
    I know you're not a fool.
    당신이 바보가 아니란는 걸 난 알아
    I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친구를 속이지 말아야 했어
    And wasted a chance, that I'd been given
    그래서 내가 받을 수 있었던 기회조차 낭비했으니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그래서 난 다시 춤추지 않아
    The way I danced with you - ooh
    그대랑 춤춘 방식으로는

    (Now that you're gone) now that you're gone
    이제 그대는 가고 없어. 가고 없어.
    (Now that you're gone)
    Was what I did so wrong - so wrong?
    내가 한게 그리 잘못이야?

    That you had, to leave me alone
    그래서 날 혼자 남겨둔 거니?

    역: 라 울 선 생
    Seether - Careless Whisper This is the Seether cover of "Careless Whisper", originally by Wham/George Michaels. You can download this song at: http://www.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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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너무 멋진말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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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쌩유 쌩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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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just because once a upon a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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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원 아시나요-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바친 이 노래로 최단기 이달의 가수 선정
    더원 아시나요 나는 가수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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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더원 담배이름인데요~ ㅋㅋ 라울쌤 편의점 알바 후유증이에요~ 노래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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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원길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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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네 그럭저럭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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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