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ul's View
[스크랩] 249. 사람 고르기
라 울 선생님
2012. 10. 20. 01:14
People inspire you, or they drain you -
사람들은 그대에게 영감을 주거나, 그대를 고갈시켜 버리니,
pick them wisely. ~ by Hans F. Hansen
현명하게 고르길. (글: 한스 한센)
역) 라울샘
주) 사람의 겉모습만을 보고는 사람을 알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을 볼 때 눈빛을 자세히 본 버릇이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 그 눈빛만으로도 변신의 귀재(?) 앞에서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 29시절 첫 사랑이라 믿었었던,
본 라울샘을 키워주겠다며 큰 각오를 보였었던,
나름 킹카 출신 영어강사녀도,
자기 사람인 줄 보려면 반년은 지켜보라던
중국 소주에서 사업하는 셋쨰형님의 말을 듣고
반년 지켜보려 했건만 반년 보아도 갈 사람은 가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느끼는 건,
인생사 새옹지마요, 참 한치앞도 못 보는게
사람과 사람들의 일이라는 느낌.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저는 제 자신의 내면부터 더 들여다 보려 애써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을 대하는 저의 자세에 대해 좀더
심사숙고해 보게 된 것도 같습니다.
내 자신에게 기운을 북돋아 줄 사람.
짧은 순간 기운을 북돋아 주었지만,
긴 순간이 되지 못했었던 사람과 사람들.
이제 페친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저의 모습과, 저의 글과,저의 음성과, 저의 그림자들이
저보다 더한 아픔을 겪어 오셨을 여러분들에게
서로 기운 북돋아 줄 수 있는 힘이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을 볼 때 눈빛을 자세히 본 버릇이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 그 눈빛만으로도 변신의 귀재(?) 앞에서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 29시절 첫 사랑이라 믿었었던,
본 라울샘을 키워주겠다며 큰 각오를 보였었던,
나름 킹카 출신 영어강사녀도,
자기 사람인 줄 보려면 반년은 지켜보라던
중국 소주에서 사업하는 셋쨰형님의 말을 듣고
반년 지켜보려 했건만 반년 보아도 갈 사람은 가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느끼는 건,
인생사 새옹지마요, 참 한치앞도 못 보는게
사람과 사람들의 일이라는 느낌.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저는 제 자신의 내면부터 더 들여다 보려 애써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을 대하는 저의 자세에 대해 좀더
심사숙고해 보게 된 것도 같습니다.
내 자신에게 기운을 북돋아 줄 사람.
짧은 순간 기운을 북돋아 주었지만,
긴 순간이 되지 못했었던 사람과 사람들.
이제 페친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저의 모습과, 저의 글과,저의 음성과, 저의 그림자들이
저보다 더한 아픔을 겪어 오셨을 여러분들에게
서로 기운 북돋아 줄 수 있는 힘이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출처 : 라 울 선생님의 영어 혁명 제국
글쓴이 : 라 울 선생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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