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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8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3. 2.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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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길 1.지 하 철 역 으 로, 으떻 게가요
2.두 블 록더 가 셔 서, 우 회 전 하 세 요
1.지 하 철 노 선 도 를,구 할 수 있 나 요?
2.매 표 소 에, 있 습 니 다.
1. 신 츤 으 로 가 려 면, 몇 호 선 을, 타 야 하 요나?
2. 2 호 선 녹 색 라 인 을, 타 세 요. -
→ 박원길 Raoul Teacher, I did and I learned the lesson, so, less I count. Ready!.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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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 미안해 -
10여 년 전, 베이징 유학시절
제 남편은 머리카락이 없는 저를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12년 전 악성 위암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저희 머리칼은 다 빠졌습니다.
결국 위를 3분의 2이상 잘라내야 했고
병원비조차 모자라 생활은 궁핍했지만
항상 웃음과 위로를 전해주는 우리 남편...
그 때문이었을까요,
약물 치료 후 아이도 낳을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남편의 지극한 간병 후 저희는 기적적으로
자녀도 얻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갓 태어난 첫날 아기를 안고
너무 기뻐하면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러 줬습니다.
지금도 그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2008년에 또다시 저에게 병마가 찾아왔어요.
어렸을 때 유방에 양성 종양이 있었는데,
악성으로 전이되었습니다.
수십 번 병원을 오고가야 했지만
언제나 남편은 제 곁에 있어 주었습니다.
또한 남편은 다리가 불편한 저를 위해
20년 전에 소아마비 수술을 받았던 병원을 찾아가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2차 수술까지 받으려고 했지만
이미 적정 시기를 놓쳤다는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또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기가 막히게도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생전에 처음으로 무균실에 들어가 들어가야 했고
끝없는 병마와의 싸움야 했지만
이 때마다 절망한 저를 위해
손을 잡아줬던 남편..
남편은 일을 하면서도 요리와 가사를 도맡아합니다.
그런데도 감사할 일이 많다고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더욱이 제 딸은 달리기를 잘하는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고 있어서 우리 부부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저는 너무 많은 사랑을 빚졌습니다.
이 사랑의 빚을 저도 갚을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지금은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월세도 밀려있지만
이 시간 또한 남편께 감사하며 극복하려고 합니다.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알게 해준
내 사랑하는 남편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인 올림 -
사랑밭 새벽편지 가족님!
가슴 찡한 댓글로 사랑의 넓은 밭을
이 가정에 심어지게 합시다.
- 끝없이 주는 사랑은 감격입니다. -
* 보낸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13.02.08 00:14 -
* 라울선생님의 추억의 팝송 번역 (Vol.10) (No. 230)
230. 행복은 따뜻한 총
(Happiness Is a Warm Gun)
- The Beatles
She's not a girl
그녀는 그런 여자가 아냐
who misses much.
많이 빗나가는 그런 여자가 아냐.
Do-do-do-do-do, oh yeah
두 루 루 루 루 오 예
She's well acquainted
그녀가 잘 아는 건
With the touch of a velvet hand
벨벳 손의 감촉
Like a lizard on a window pane
창유리의 도마뱀처럼.
Man in the crowd
대중 속의 남자는
With the multicoloured mirrors
다채로운 거울들로
on his hobnail boots
구두 징 박은 부츠 위에서
Lying with his eyes
누워, 그의 눈들과
While his hands are busy
반면, 그의 손은 바쁘다네
Working overtime
잔업근무로
The sole confession of his wife
그의 아내의 단독 자백
Which he ate and donated
그가 괴롭히고 기증했던 그 자백
to the National Trust
문화 보호 협회에
I need a fix ’cause I'm going down,.
난 뇌물이 필요해, 나 내려가니,
Down to the abyss that I've left up town.
저 아래 나락으로, 윗동네에서 버려뒀던.
I need a fix cause I'm going down
난 뇌물이 필요해, 나 내려가니,
Mother Superior jump the guns.
수녀원장은 조급하다네.
Mother Superior jump the guns.
수녀원장은 조급하다네.
Mother Superior jump the guns.
수녀원장은 조급하다네.
Happiness is a warm gun
행복은 따뜻한 총.
( bang bang shoot shoot )
(탕 탕 쏴라 쏴라)
Happiness is a warm gun, yes it is
행복은 따뜻한 총. 정말 그래.
(bang bang shoot shoot)
(탕 탕 쏴라 쏴라)
When I hold you in my arms, (oh yes)
내 널 내 팔 에 안을 땐,
When I feel my finger
내 손가락을 느낄 때,
on your trigger, (oh yes)
손가락 너의 방아쇠에 있음을 느낄 때.
I know nobody can do me no harm,
내 알기로, 아무도 내게 해 끼칠 수 없어
Because
그 이유는,
happiness is a warm gun, momma
행복은 따뜻한 총이야, 엄마.
행복은 따뜻한 총. 정말 그래.
Happiness is a warm gun-Yes it is.
행복은 따뜻한 총. 정말 그래.
Happiness is a warm, yes it is...Gun!
행복은 따뜻한 총. 정말 그래. 총!
Well, don't ya know
자, 알지 못하는지?
that happiness is a warm gun, momma?
행복은 따뜻한 총이라는 걸, 엄마?
* 역 : 라 울 선 생
The Beatles - Happiness Is A Warm Gun Lyrics Writer: LENNON, JOHN WINSTON / MCCARTNEY, PAUL JAMES She's not a girl who misses much Do do do do do do, oh yeah... -
- 라울선생님의 외국페친을 위한 기초 한국어 강좌 Lesson 9 -
{ Raoul Teacher's Korean Language Basic No.9}
9. Korean Basic- In The Train
* After sightseeing Seoul city, Osta wants to go down to Busan, the southern part of Korea. Here is the conversation about it.
A: 부산행, 편도표, 주세요.
(=I'd like a one-way ticket to Busan.)
[ busan haeng, pyeon do pyo, joo se yo.]
B: 네, 몇 시 차, 입니까?
(Yes, when is the train?)
[ne, myeot si cha, im mi ka?]
A: 10시에, 출발합니다.
(= I leave at 10.)
[ yeol si e, chool bal ham mi da.]
B: 네, 여기, 있습니다.
(=Yes, here you are.)
[ne, yeo gi, it sum mi da.]
A:실례합니다만, 제 자리에, 앉아 계신 것, 같은데요.
(=Excuse me, but I think you are sitting in my seat.)
[sil lye ham mi da man, je ja ri e, an ja gye sin geot, gat eun de yo.]
B: 아, 죄송합니다.(Oh, I'm sorry.)
[Oh, joi song ham mmi da.]
- Words & expressions -
가. 부산행 - for Busan, to Busan
나. 편도표 - one way ticket
cf. 왕복표 -round trip ticket
다. 주세요 - Please give me
라. 실례합니다만 - Excuse me but
마. 제 자리에 - in my seat
바. 앉아 계신 것- seem to sit
사. 같은데요. - You seem to~ / I think you ~
아. 아, -Oh
자. 죄송합니다. - I'm sorry. -
- 라울선생님의 외국페친을 위한 기초 한국어 강좌 Lesson 9 -
{ Raoul Teacher's Korean Language Basic No.9}- 라울선생님의 외국페친을 위한 기초 한국어 강좌 Lesson 8 - { Raoul Teacher's Korean Language Basic No.8} 9. Korean Basic- In The Train * After sightseeing Seoul city, Osta wants... -
→ 박원길 9. Korean Basic- In The Train
* After sightseeing Seoul city, Osta wants to go down to Busan, the southern part of Korea. Here is the conversation about it.
A: 부산행, 편도표, 주세요.
(=I'd like a one-way ticket to Busan.)
[ busan haeng, pyeon do pyo, joo se yo.]
B: 네, 몇 시 차, 입니까?
(Yes, when is the train?)
[ne, myeot si cha, im mi ka?]
A: 10시에, 출발합니다.
(= I leave at 10.)
[ yeol si e, chool bal ham mi da.]
B: 네, 여기, 있습니다.
(=Yes, here you are.)
[ne, yeo gi, it sum mi da.]
A:실례합니다만, 제 자리에, 앉아 계신 것, 같은데요.
(=Excuse me, but I think you are sitting in my seat.)
[sil lye ham mi da man, je ja ri e, an ja gye sin geot, gat eun de yo.]
B: 아, 죄송합니다.(Oh, I'm sorry.)
[Oh, joi song ham mmi da.] -
→ 박원길 Thank you, Raoul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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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길 Happiness is a warm gun that just shot? Hmm! only the Beatles were to say some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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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길 Age of "furious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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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길 Thank you and have a wonderful day, Mr. RA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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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길 1.붓 산 행, 편 도 표, 주 세 편도 표
2.네,몇 시 차,입 니 까?
1.10시 에,츨 발 합니 다.
2.네,여 기, 있 습 니 다.
1.실 례 합니 다 만, 제 자 리 ㅇㅔ, 앉 아 계 신 거, 같 은 데 요.
2.아 죄 송합 니 다.
가. 부 산 행 나. 편도 표
와 복 표
다.주 세 요
라.실 례 합 니 다 만
마. 제 자 리 에
바. 앉 아 계 신것
사. 같 은 데
아.아,-
자.죄 송 합 니 다 -
* 라울선생님의 추억의 팝송 번역 (Vol.10) (No. 231)
231. 날 고향으로 데려다 주오, 시골 길로.
(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Almost heaven, West Virginia
거의 천국 같은 서부 버지니아
Blue Ridge Mountains
블루 릿지 산맥과
Shenandoah River -
쉐넌도어 강
Life is old there,
거기 산 건 오래 되어
Older than the trees,
나무보다 오래 되고,
Younger than the mountains,
산맥보단 덜 되어,
Growin' like a breeze.
산들바람처럼 자랐다오.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 날 고향으로,
To the place I belong,
내가 속한 곳으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부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날 고향으로 데려다 주오, 시골 길로.
All my memories gathered 'round her.
내 모든 기억은 모여있어, 그녀 주위에.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레이디, 파란 물에는 낯선 이.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어둡고 먼지 많은, 하늘에 그림 그려진
Misty taste of moonshine,
안개 낀 달빛의 맛,
Teardrops in my eye.
내 눈 속의 눈물 방울.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 날 고향으로,
To the place I belong,
내가 속한 곳으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부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날 고향으로 데려다 주오, 시골 길로.
I hear her voice.
내 듣는 그녀의 목소리.
In the mornin' hour, she calls me.
아침 시간이면, 날 부르네.
The radio reminds me
라디오가 상기시켜 주는 건
of my home far away.
멀리 있는 내 고향.
And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길을 따라 운전하니, 내 느낌은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집에 왔어야 했다는 것
yesterday, yesterday.
어제, 바로 어제.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 날 고향으로,
To the place I belong,
내가 속한 곳으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부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날 고향으로 데려다 주오, 시골 길로.
* 역 : 라 울 선 생
just always sorta liked this song x ♥•*"*•. Ƹ̵̡Ӝ̵̨̄Ʒ♥•*"*•. Ƹ̵̡Ӝ̵̨̄Ʒ♥•*"*♥ Ƹ̵̡Ӝ̵̨̄Ʒ♥•*"*•... -
→ 박원길 Superbe!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 날 고향으로,
To the place I belong,
내가 속한 곳으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부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날 고향으로 데려다 주오, 시골 길로."..."mountain momma"So beautif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