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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10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3. 5. 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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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울선생님의 추억의 팝송 번역 (Vol.5) (No. 84)

    84. Innuendo
    (풍 자)
    - Queen

    While the sun hangs in the sky
    해가 중천에 떠있고
    and the desert has sand,
    사막에 모래가 있는 동안,
    While the waves crash
    파도가 바다에 부서지고
    in the sea and meet the land,
    땅을 만나는 동안,
    While there's a wind and
    바람과 별과
    the stars and the rainbow,
    무지개가 있는 동안,
    Till the mountains crumble
    산맥이 부서져
    into the plain,
    평원이 될 때까지,

    Oh, yes,
    아, 그래,
    we'll keep on trying.
    우리는 계속 노력할거야.
    Tread that fine line.
    저 가는 선을 밟아.
    Oh, we'll keep on trying, yeah,
    아, 우리는 계속 노력할거야, 그래,
    Just passing our time.
    그냥 시간을 지나치며.


    While we live
    우리가 사는 동안
    according to race, colour or creed,
    인종, 색깔, 교리에 따라,
    While we rule
    우리가 지배하는 동안,
    by blind madness and pure greed,
    맹목적인 광기와 단순한 욕심으로
    Our lives dictated
    삶은 지배를 받지,
    by tradition, superstition, false religion,
    전통과 미신과 그릇된 종교들에게.
    Through the eons,
    10억년의 세월을 통해,
    and on and on.
    계속 그리고 계속 더.
    Oh, yes,
    아. 그래,
    we'll keep on trying.
    우리는 계속 노력할거야.
    Tread that fine line.
    그 가는 선을 밟아.
    Oh, we'll keep on trying.
    아, 우리는 계속 노력할거야.
    'Till the end of time,
    시간의 끝까지,
    'Till the end of time.
    시간의 끝까지.

    Through the sorrow
    슬픔을 통해,
    all through our splendour
    영광을 통해,
    Don't take offence
    화내지 말아줘,
    at my innuendo.
    나의 풍자에 대해.
    You can be
    넌 될 수 있자나,
    anything you want to be.
    네가 원하는 건 뭐든.
    Just turn yourself into anything
    그냥 스스로를 변화시켜,
    you think that you could ever be.
    네가 될 수 있다고 여기는 어떤 것에라도.

    Be free with your tempo,
    자유로워져, 너만의 템포로,
    be free, be free
    자유로워져, 자유로워져,
    Surrender your ego,
    너의 자아에 항복해
    be free, be free to yourself
    자유로워져, 스스로에게

    Oooooh -
    우 우 후-

    If there's a God or any kind of justice
    신이나 어떤 정의가 있다면,
    under the sky,
    이 하늘 아래에
    If there's a point,
    요지가 있다면,
    if there's a reason to live or die,
    살거나 죽어야 할 이유가 있다면,
    If there's an answer to the questions
    질문들에 답이 있다면,
    we feel bound to ask.
    우리가 물어야만 할 질문들에.

    Show yourself -
    스스로를 보여 -
    destroy our fears -
    두려움을 없애 -
    release your mask.
    마스크를 벗어던져~!

    Oh, yes,
    아, 그래,
    we'll keep on trying.
    우리는 계속 노력할거야.
    Hey, tread that fine line.
    저 가는 선을 밟아.
    Yeah, we'll keep on smiling, yeah.
    그래, 우리는 계속 웃을거야.
    And whatever will be - will be,
    그리고 무엇이 되든 - 그 무엇이 되든,
    We'll just keep on trying.
    우린 계속 노력할 거야.
    We'll just keep on trying.
    우린 계속 노력할거야.

    Till the end of time
    시간의 끝까지
    Till the end of time
    시간의 끝까지
    Till the end of time
    시간의 끝까지


    역: 라 울 선 생


    QUEEN innuendo 1991 Innuendo es el nombre de una famosa canción del grupo de rock británico Queen, y el primer track del disco homónimo. Pese a haber sido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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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소한 약속 -

    영조 때의 일이다.
    정흥순이라는 사람이 동구릉을 지나던 도중
    비를 만났다.
    급히 갓모를 쓰고 옆을 보니
    또 다른 사람이 비를 피하고 있었다.
    그는 한참 비가 오는 하늘을 쳐다보더니
    옆에 있던 정흥순에게 부탁했다.

    "죄송하지만 비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이니
    갓모를 좀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몇 번이나 간절히 부탁하자
    정홍순은 그를 믿고
    자신의 집 약도와 함께 갓모를 빌려주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
    일주일이 지나도,
    한 달이 지나도,
    그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
    정홍순은 호조판서가 되어
    국가의 앞날을 걱정하는 입장이 되었다.

    어느 날 새로 부임한 호조좌랑이 방문을 왔는데
    예전에 갓모를 빌려가 되돌려주지 않았던
    그 사람이었다.
    정홍순은 말했다.

    "한낱 갓모를 돌려주지 않은 것이라고
    그대는 생각하겠지만,
    작은 약속 하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백성과의 약속인 나라의 살림을
    공정히 처리할 수 있을까?"

    - 임정희 (새벽편지 가족) -

    왜...
    작은 약속을 어기는 자들이
    큰 약속은 지키리라고 기대하시나요?

    - 신뢰와 성실은 작은 약속에서 시작된다! -

    * 보낸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13.05.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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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YouTube에서 전영록 - 종이학 (1982)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l_v1mOBpl-Y&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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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Is right..if somebody cannot keep a small promise, is not expected to fulfill a big one. But...the french says: "Prometre c'est noble, tenir c'est bourgeoise" "Promise is noble, keeping is bourgeoise" as you can see, is almost the same in french and english...some say: "english is a bad spoken french"...that's because in 1000 the Normands invaded England...and conquer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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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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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