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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20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3. 5.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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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들 -
1. jenny*** (jenny***@hanmail.net)
2005/12/6(화)
Re..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선배님?이라고 불러야하는건가 ㅋ 여하튼, Raoul선배님(적당한 명칭이 ;;;), 저는 이제 외고에 입학하는 22기 새내기로서 라울선배님의 글을 애독(?)하는 후배랍니다 ^^ 항상 멋진 글 감사드려요!이 어려운 영어를 이렇게 쉽게 풀이해주시고 ....(특히 올려주신 오페라의 유령.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읽겠습니다!ㅎㅎ 요즘 날씨가 점점 영하로 떨어진다죠?밖에 다니실 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2. 휴가나와서..[제자가 스승에게 드리는 말]
벌써 입대한지 15개월지나고.. 이제 상병 3개월이 되어 중고참으로 일하게 되었네요.
옛날에 라울선생님한테 싼 가격으로 영어공부 과외받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경태는 상병 4개월이겠군요.. 저보다 한달 일찍 갔으니..[실제시간은 약 2달..]
나와서 대학 갈까 일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학 꼭 가야겠슴다.
옛날에는 선생님이 참 잘해주셨는데 제가 보답을 잘 못해드렸네요.
그래도 영어공부 열심히 한답시고 필기내용 노트에 다 옮겨적고 했었는데..
이제 중대가면 영어공부 다시 하려고 그러는데.. 선생님 책 들고 가야죠.
제 후임이 고려대/성균관대 다니니까 같이 공부하고 모르는거 물어보기도 해야죠.
내년 5월 3일만 기다리겠슴돠
3. 이런 표현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만은...
보낸날짜 | 2007년 12월 31일 월요일, 오후 12시 33분 56초 +0900
보낸이 | "어부" <&***@hanmail.net> 메일 쓰기
인연으로
라울선생님의 영어관련문법을 받아보는 회원입니다.
한해가 가는 이순간에
선생님에게 드리고 싶은 마음의 선물이 있어서 보냅니다.
"결혼은 당당하고 자신있게 세상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정확한 반려자를 만날수있으며 행복과 삶의 편안함은...많은시간을 누리는것이 아니라...짧은시간이라도 참된 행복과 편안함을 누릴수 있다면...그것이 참된 결혼의 선물이다."
좋은 영어의 감각을 느끼게 되었지만
이렇게 조촐한 마음의 표현으로
인연의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편안하고 잔잔한 행운과 행복이 찾아오시길 빌어드립니다.
4.Jin입니다
보낸날짜 |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 10분 22초 +0900
어제 뵙게 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했지만 그래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 제가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을 때, 타인의 도움도 , 그 어떤 것도 제 상처를 치유해 주지 못했는데, 힘들 때, 아침, 저녁으로 묵상을 하였는데, 저한테는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Psalms 1, 23, 62, 63 , 71 시간 나시면 한번 읽어 보세요. ^^
카페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역시 대단하세요.
자주는 못 오지만, 시간 날때 마다 들러서 발도장 찍고 가겠습니다.
그럼, May God bless you
5. 감사해요
보낸날짜 | 2007년 11월 16일 금요일, 오전 04시 46분 21초 +0900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고 친분도 없는데 많은 자료 주셔서 감사해요
샘 카페에 가보니 정말 좋네요
자주 갈께요
카페에 방명록같은 게 안보여서 메일 남겨요....
수고하세요............^^
6.
우연히 알게 된 카페입니다.
반갑습니다.
우연히 검색하다보니 좋은 정보로 가득한 카페가 있어 등업 신청합니다.
앞으로 좋은 내용있으면 가끔씩 영어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내 아이들에게도 좋은 정보도 제공하고 싶고요...
특히, 수능시험을 본지 근 17년전이지만
새롭고 신기하네요....
등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