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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28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3. 5.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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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라울선생님의 토익점수의 제곱상승 토익 어휘 실전 (Vol.1)
11.토익 어휘 실전 문제 6회
59. All of the price lists and purchase-related information are enclosed in the booklet _____ customers can easily access the information they need to buy their items.
(A) in order to
(B) so that
(C) according to
(D) in addition -
출처 : 라울선생님의 토익점수의 제곱상승 토익 어휘 실전 (Vol.1)
11.토익 어휘 실전 문제 6회
58. We are sorry to let you know that it is _______ impossible to remind you of the insurance policy about the accident coverage under the given conditions.
(A) technical
(B) technician
(C) technically
(D) technicality* 출처 : 라울선생님의 토익점수의 제곱상승 토익 어휘 실전 (Vol.1) 11.토익 어휘 실전 문제 6회 58. We are sorry to let you know that it is _______ impossible to remind you of the insurance pol... -
→ 박원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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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와 생성에 관한 고찰 }
{Raoul's Point}
확고한 영어 실력의 확립을 위해서는, 어제 메일에서,
[끝없는 자신의 파괴와 생성]
이 중요하다 했습니다.
그 의미를 굳이 밝히자면,
항상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항상 연극을 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영화배우가 되어보라는 것입니다.
항상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항상 새로운 간접 경험들을 추구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지적인 도전 거리들에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해내고야 마는 나의 당당한 이미지를 꿈꾸라는 것입니다.
항상 내가 이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주인 의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스스로의 모자라는 모습에 깨어지고 부서지겠지만,
그럼으로써,
내 자신은 늘,
새롭게 익어가고 성숙해져 갈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미노산(amino acids)의 연결고리(chain)처럼 이루어져 있는
단백질(protein) 이 근육의 섬유질(fiber)를 이루게 되는데,
매일의 운동을 통하여
우리는 그 섬유질을 파괴하게 되고 (tear down the fibers)
그럼으로써,
더욱 더 강한 섬유질이 생성되어,
그 운동의 결과가 건강한 육체를 만들어 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늘 스스로의 능력을 믿되,
늘 깨어지고 부서지는 경험을 통하여,
스스로 박차고 일어서는,
강렬한 의지가
여러분의 피끓는 심장 박동과 함께 숨쉬어지길
기원합니다.
- '07년 광복절이 다가오는 토요일 새벽
아름다운 경험들만을 만들고 싶은,
여러분의 라 울 선생님 남 김
....... { Written, Created & Made by Raoul 4 All of U in Raoul's Empire } .... 02A11B3C -
{상황 논리}
{Raoul's Point}
울산에 있던, 경찰 기동대 상경 시절의 저의 사고와,
지금의 저의 습성에 차이가 난다면,
20대에는 자유로운 사고 체계를 짓누르는 듯한 꽉 짜여진 군대 체계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사고를 추구하며,
하나식 둘 씩 시를 지어 그 당시의 감성들을 남기고 싶었고,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돌발적인 출동 상황에 늘 긴장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라는 청년은,
한번 뱉은 말은 끝까지 책임을 지려는 순진한 습성이 있어,
누군가가 그 말에 책임을 지지 않거나,
반대되는 언행을 보이면,
상당히 속이 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싫어하는 것은,
누구나가 갖는 사고방식 중 하나이겠지만,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부지 불식 간에, 혹은, 상황 논리에 의해
태도를 바꾸는 모습을 예전에는 많이도 보아온 듯 합니다.
돈 빌려가놓고 배째라 하던 사람들,
갖은 아부 다 떨어놓고 배신하던 사람들,
약속해 놓은 것을 지켜주기를 바라면, 바라는 것 많다며 피해 의식을 느끼던 사람들,
그리고
가장 피곤했던 것은,
저랑 심리전에서 이겨보겠다고 괜한 트집잡아
자신의 권위를 세우려는 못난 모습들을 보이려다,
오히려
역습을 가하는 정중한 나의 한마디에
무너져 내리는 스스로의 자존심을 쓸어안야야 했던 사람들,
학생들에게 말하길,
머리가 굵어졌다면, 그에 대한 신중함도 키워야 할 것이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듦이니,
행하기 전에 항상 생각을 세 번씩 해내야 할 것이다.
올해 초까지,
함께 근무했던 철학자 스피노자를 좋아하셨던 석사 출신의 선생님은,
그 생각이 깊고 젠틀함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셨으나,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부정적으로 미래 예측을 잘 하셨다는 느낌입니다.
그에 반해,
본 라 울 선생님은, 모든 걸 긍정적으로 보아왔고,
또한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아온 대로 되어져 온 듯 합니다.
변하지 않는 모습.
저는 출근하면,
늘 미리 가르칠 학생들과 수업 시간을 따로 노트에 먼저 적어봅니다.
그리고 늘 변화무쌍한 것이 학원 상황이지만,
늘 일어날 일들을 미리 준비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타인에게
비치는 본인의 삶의 모습들 중 중요한 것은,
늘 준비하며 기다려 온 상황이 다가 온 시점에
자신의 최선을 보이는 모습이 아닌가 여겨지는 밤입니다.
- '07년 9월의 여섯째 날
새로운 기쁜 상황을 만들어 나가고픈
라 울 선생님 남 김
....... { Written, Created & Made by Raoul 4 All of U in Raoul's Empire } .... 03A03B5C -
{카이스트의 통합교과적 수업}
{Raoul's Point}
최근 들어,
카이스트 내의 생각하는 수요 교수들의 모임인가에서 나온 교수님들의 아이디어는,
한 강의에 3명의 교수가 들어가 릴레이 강의를 펼치는 것입니다.
프랑스 혁명에 대해서 한 교수가 역사적인 것들을 설명하며,
미술사 교수가 그 때의 미술 작품들을 보여 주며 설명을 하고,
음악 교수가 그때의 음악 작품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피가로의 결혼에 나오는 간주 음악이 그떄의 혁명적 분위기를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가 정도의..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었다고 합니다.
본 라 울 선생님이 딱 좋아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통합 교과적인 것이 강조되는 요즈음 추세에,
영어 수업 내에서 어찌하면 이것과 유사한 효과를 불러 올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업 기술 각 학문의 영역 들 내에서,
같은 단어가 다르게 쓰이는 것들을 많이 다루는 것이 정답에 근접한 방안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 온실 가스(greenhouse gases)를 다루는 지문에서는,
concentration(집중)이라는 단어의 뜻이 밀도나 농도(density)와 같은 의미로 쓰여 있습니다.
모든 단어의 의미는,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이동을 합니다.
본 의미가 있고, 그와 유사한 상황으로까지 확장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휘의 근본적 특성을 기반으로, 각 학문의 영역의 어휘들을 접하다 보면,
보다 효율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 '07년 9월의 일곱째 날
싸늘한 듯 한 가을의 어느 날
장동건이 입고 찍은, 가을 색 갈색 양복 한벌을 맞춰놓은
라 울 선 생 남 김
....... { Written, Created & Made by Raoul 4 All of U in Raoul's Empire } .... 03A03B6C -
{살고지비}
{Raoul's Point}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는 농담처럼, 열심히 사는 주위 동네 사람들을 보고는,
"살고지비"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살고지비라.. 살고 싶다.. 열심히 살아내길 원한다...
역설스럽게도,
본 라 울 선생님이 가장 싫어하는 어구들 중의 하나가,
누구든 저보고 "열심히 하시게"라고 말할 때 입니다.
딱 목까지 올라오는 말은, 누가 더 부지런한가 겨뤄보자입니다.
초등 1학년 땐가,
크레파스를 사야될 때가 있었는데, 넘 싸구려만 골라주려는 누나랑 엄마가 싫어
일부러 포장도 예쁜 제일 비싼 걸 집어든 적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2,3학년 시절,
도서관장을 하던 시절, 시험기간 평상시 펑펑 놀아제끼던 친구, 문제집 몇 개 풀어제끼더니,
난 전교 2등, 그 친군 기타 암기 과목 잘 풀어서 전교 1등하는 꼴 보고,
원하는 만큼 문제집을 살 수 없었던 그 상황에 무척 화가 났었습니다.
고등학교로 올라온 시절,
제 나이 지긋하신 큰 형님은, 갖 도시로 와 얼떨떨한 절 앉혀놓고
리어카를 몰지도 않고, 신문 배달도 안하는 네가 복이네 마네하며
일장 연설을 늘어 놓으셨습니다. 그런 소리들에 머리가 다 아팠습니다.
제대 후,
학비 마련 한번 잘 해보겠다고 부산 시내를 돌아다니던 시절,
영도의 어떤 분식집에서는 절 알바로 쓰고 싶다고 했습니다.
달에 35만원. 2달이면 70이라며.
전 고사했습니다.
제대 후, 그 시절 7층 건물 하나만 꼭대기에서 지하까지 훑고 나오면,
내 손에 쥐어지는 4-5만원 가량의 수입과, 연락주길 원하는 십여장의 명함들.
전 그 누구에게도 연락주지 않았습니다.
이왕 마음먹은 거
적어도 제 힘만으로,
하루에 적어도 5만원, 많게는 10만원. 통장에 쌓아나갔기 떄문입니다.
그 당시,
엉뚱하게 보이는 큰 비닐 봉지에 든 50개 든 강냉이 뭉치를 만원에 사서 들고,
수백명을 만나서, 웃껴가며 세네명에 하나씩, 200원에 산 강냉이를 1000원에 팔 때,
사람들이 550원 하는 걸 왜 1000원에 파냐고 물으면,
웃낀 값이 450원인데요? 하던 여유를 부려보던 시절.
그 오기로 토익 책 토플 책 사서,
오전 시간 내내 공부하며, 내가 번 돈으로 토익 시험 신청해서 치며
전국 TOP이 되리라는 목표하에
줄기차게 영영사전을 끼고 살던 시절.
그렇게 해서 상위 2%까지 올려 보았던 7-8년 전의 그 시절.
얼마나 영어 공부에 미쳤었는지,
아직까지 제 영영 사전에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이 사전을 끼고 죽고 싶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에도, 졸업 해서도
크게 낭비해가며 보낸 적도 없고,
그렇다고 별스레 구두쇠처럼 지낸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 학원가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추한 꼴들이 보였을 때는,
들었던 아쉬움은,
영어 하나만큼은, 삼성맨 보다 능력 좋다는 말도 들었는데,
졸업반 시절,
좀 더 주위를 돌아 볼 여유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그래도,
젊어 고생 사서도 안할려는 요즘 시대에,
과거의 저의 환영들이 쌓여서,
현재의 저를 가맍히 앉아있지못하도록 떠미는 것이며,
미래의 저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 '07년 9월의 네째날
미래의 언젠가 사자새끼 한두마리를
강하게 키워내고 싶은,
라 울 선생님 남 김
....... { Written, Created & Made by Raoul 4 All of U in Raoul's Empire } .... 03A03B3C -
→ 박원길 like for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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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길 Nice and wonderful.
Blessings and prosperity will be yours.^_^ -
→ 박원길 우멋지다 조각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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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길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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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라 담아왔습니다.
■제목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라.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 박원길 A photograph is a lesson in introspection.Good l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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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의 토플독해(1) - Raoul Teacher's TOEFL
망각이론ㅡTheories of Forgetting
The concept of forgetting has interested psychologists for more than a hundred years. During that time, scholars have tried to figure out exactly what causes the human memory to lose information over time. Three theories have been proposed to explain what might cause people to forget.
The decay theory of forgetting is the oldest of the three theories. The theory says that if the memory is not exercised every once in a while, memories will fade with time. However one flaw with this theory is that it is based on the belief that time always increases forgetting. it does not explain why older memories are sometimes clearer than recent memories.
The decay theory fell out of favor when evidence for a new theory provided a better explanation for forgetting. The interference theory argues that people forget because other activities and information interfere with their ability to recall certain memories. In 1924, two psychologists, John Jenkins and Karl Dallenbach, found support for this theory when they performed an experiment. In the experiment, two students learned things either just before going to bed or just getting up, and then were tested after right hours. The result showed that people forget more when they are awake before the test than when they are asleep, possibly due to interference from their waking activities.
The last theory is referred to as motivated forgetting, which was proposed in 1896 by Sigmund Freud, the famous psychologist known for his theories about the human mind. This theory explains the cause of forgetting as a desire to dismiss unpleasant or painful experiences by pushing them into the unconscious mind.This phenomenon is called repression. Repression can affect a range of memories. from annoying everyday experiences like going to the dentist to extreme past events like experiencing an earthquake. According to this theory, memories lost as a result of repression have not truly been forgotten and can be brought back to the conscious mind.망각이론ㅡTheories of Forgetting The concept of forgetting has interested psychologists for more than a hundred years. During that time, scholars have tried to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