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딜리버리 갓소이 치킨과 도넛버거 주문
KFC 딜리버리 갓소이 치킨과 도넛버거 주문
주말이면 배달 라이더들이 KFC부평역점에서 거리가 가깝다 해서 자주 주문하는 KFC. KFC 어플로 새로 나왔다는 갓소이치킨과 한정판이라는 도넛버거를 주문했다. 갓소이치킨은 교촌치킨 간장 맛 비슷했고, 도넛버거는 던킨도너츠를 사용한듯 식감이 부드럽고 남달랐다.
나는 네이버포스트 초창기 멤버로써,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지금껏 살면서 내면의 열정과 창의성, 부지런함을 무기 삼아 네이버포스트에서만 포스팅 수가 5100여개, 한달 방문자수가 2만명 가량이다. 더 잘 나가는개인이나 조직들에 비하면 작아보일수도 있겠지만, 국내외 SNS 및 카페 블로그 20여개 및 트위터 아이디 두개를 사용, 마음 먹은 것들은 모두 트위터로 공유하고 그 자체를 트위터 아이디 두개로 리트윗(Retweet) 시키는 전략을 쓰니, 특정 키워드로 네이버 첫페이지에 바로 검색되어 보이는 효과가 생긴다. 노출 효과가 남다른 것이다.
최근 어떤 곳에서는 나 라울선생님 아이디의 개인을 준언론사처럼 칭해주었다. 이것은 팔로워 수랑 상관없이 네이버 내 특정 알고리즘에 의하면, 대형 언론사나 기관들이 즐비한 네이버에서 중간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기에 이점을 잘 살리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다면 더 잘 될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내겐 감사한 일이다.
그런 점에서, 내가 별 대가없이 자발적으로 특정 기관이나 단체, 회사나 개인들을 언급하고 포스팅 해 온 것은 기본적으로는 죽지 말고 살아있네! 소리 듣게 잘 살아라는 뜻이고, 진짜 잘되면 날 직접 찾아와 콩나물국밥이라도 한그릇 사라는 뜻이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이젠 내가 나를 어필하는 게 쑥스러우니, 남을 통해 내가 어필되고, 나를 통해 남이 어필되는 윈윈(Win Win) 효과 또한 생겨나게 하는 것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필수일 것이다.
여튼, KFC 도넛버거 한정판이라니 드셔보삼. 갓소이치킨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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