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잘하는 법 ㅡ 그냥 잊어버리기

외국어 잘하는 법 ㅡ 그냥 잊어버리기

난 십대후반 고2시절부터 아침7시에 EBS라디오 토익토플을 매일 듣고 수능듣기도 회화도 듣고 시간되면 길가다가도 시간되면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들었었다. 수능준비한다고 EBS 고교가정학습도 2년내내 거의 안쉬고 봤었기에, 도저히 토익토플 책들은 매달 샀어도 예복습할 시간조차없었다
  그리고 진학했어도 외고 일어과를 나왔지만 약한 일어에 EBS일본어강좌를 군대가기 전까지 2년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들었었다. 그때 그감정이란, 아 2년 다 채웠다!
설추석 명절때도 내  시간을 뺏기니 싫었었다. 그렇게 하니 두뇌에 변화가 오는듯 했다.

바쁜 일상에 이것저것 하다보면 망각하게 된다. 유도의 낙법처럼 잘 잊어버리는 것도 기술이다. 대신 매일매일 잠깐씩 가벼운 마음으로 관심있게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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