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라 울 선생님이 새해 인사드립니다.
어느 덧 또 한해가 시작되는구나 싶더니
벌써 민족 최대의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늘 흘러가는 우리네 삶에는 갖가지 희노애락이 많겠지만,
왠지 우리는 살아가면서
'노'와 '애'를 많이 느끼는 듯 보입니다.
그것은 어찌보면 이 생에 태어난 것 자체가 고통이라는
어느 종교에서 말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하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늘 당당해져야 겠습니다.
언제나 이 생의 희망이 있고
우리는 늘 '희'와 '락'을 추구하며
그것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이 생을 영위해 나가야하니까요.
결과가 어떠할지라도 본 라 울 선생님은
그대들이 생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아서
나아가는 그 과정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리라 믿습니다.
토끼의 해는
제가 태어난 해가 되기도 합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라오며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라 울 선생님 드 림
출처 : 학강모지역모임(부산)
글쓴이 : 라 울 선생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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