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면사포 - 백영규
창밖엔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웃으면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눈에는
눈물고였다오
창밖엔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가사 출처 : Daum뮤직
출처 : 라 울 선생님의 영어 혁명 제국
글쓴이 : 라 울 선생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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