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ly things you can take with you when you leave this world are the things you've packed inside your heart.
그대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가지고 갈 것은, 마음 속에 쌓아놓은 것일 뿐
* 역: 라울샘
* 주:
인생사 공수레 공수거입니다.
제 살아오면서도 느끼는 것은,
어디를 가서 얼마를 썼다 얼마가 남았다는 것은
제 기억 속에서 순간 사라질 뿐이며,
늘 남는 것은 어디를 가서 무엇을 느끼고
어떤 여운과 추억들이 오늘의 힘이 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마음 밭을 잘 가꾸어 나가는 데에
제1의 관심을 기울입시다.
SNS시대의 모토는 공감(=Empathy)입니다.
그 공감은 깊이 갈아놓은 마음 밭에서 나오는
감수성을 통해서 주로 이루어집니다.
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천년에 한번 날까 말까한
신곡을 쓴 단테처럼,
이 시대의 진정한 천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라 울 선생님의 영어 혁명 제국
글쓴이 : 라 울 선생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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