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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11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2. 9.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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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속으로 ㅡ 이제 못 쓰는 전기 장판 짱 박지 말고 갖다 버리라는 집 주인 할매의 성화는 그만 듣고싶다ㅋ세상아 별 쓸데없는 것들로 날 좀 귀찮게 좀지말아주삼 ㅡ.ㅡ 아침에 누전차단기 내려가 6시부터 정전되어 쇼했더니 피곤 ㅋ
    세상 속으로 ㅡ 이제 못쓰는 전기장판 짱박지말고 갖다버리라는 집주인할머니의 성화는 안듣고싶다ㅋ세상아 별 쓸데없는것들로 날좀 귀찮게좀하지말아주삼  
    아이패드로 찍어본 어느 멀쩡한 초당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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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울선생님의추억의팝송번역 (Vol.6) (No.108)

    108." Spanish Heart " - Gerald Joling
    스페인의 마음 - 제랄드 졸링

    Oh. we all have gypsy blood within our veins...주1.gypsy 주2. vein
    우린 모두 집시의 피가 흘러, 우리 혈관 안에.
    And I can't stay too long at the same place...주3. stay의특징
    그래서 난 오래 머물 수 없어, 같은 장소에서
    So I love to, love to try to tie me down.
    그래서 난 좋아해, 날 구속하게 애쓰는걸.
    And I'm the searching kind that must get round.
    그리고 난 돌아다녀야만 할 그런 종류를 찾고 있어.

    I have been to every corner of the world.
    난 세상의 구석구석을 다 다녔지.
    Found the passion of many different girls.
    다른 많은 여자들의 열정들도 대했지.
    I enjoyed a sight of Paris in the spring.
    나는 파리의 봄의 광경을 즐겼지.
    I was a begger but I've always felt a king.
    난 거지였지만 느낌은 왕 같았어.

    When I hear the cold wind calling my name,
    차가운 바람이 내 이름을 부르는 걸 들으면,
    It's the time that must I go.
    내가 가야할 때가 온거야.
    Though it hurts we have to part,
    마음 아파도, 우리 헤어져도,

    'Cause my life's a traveling show and I've got a spanish heart.
    왜냐면 내 삶은 유랑하는 쇼이며, 내겐 스페인의 마음이 있으니,

    we all got a master plan that guides us.
    우린 모두 우릴 이끄는 마스터 플랜이 있어.
    We all have a heart that leads the way.
    우린 모두 길을 이끄는 마음이 있지.
    We all have our dreams, memories of yesterday.
    우린 모두 꿈이 있고, 어제의 기억이 있어.

    It's the time that I must go,
    내 떠날 시간이 왔어,
    though it hurts we have to part,
    마음 아파도, 우리 헤어져도,
    'cause my life's a traveling show and I've got a spanish heart.
    왜냐면 내 삶은 유랑하는 쇼이며, 내겐 스페인의 마음이 있으니.

    역: 라 울 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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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울선생님의추억의팝송번역 (Vol.6) (No.108)

    108." Spanish Heart " - Gerald Joling
    스페인의 마음 - 제랄드 졸링

    Oh. we all have gypsy blood within our veins...주1.gypsy 주2. vein
    우린 모두 집시의 피가 흘러, 우리 혈관 안에.
    And I can't stay too long at the same place...주3. stay의특징
    그래서 난 오래 머물 수 없어, 같은 장소에서
    So I love to, love to try to tie me down.
    그래서 난 좋아해, 날 구속하게 애쓰는걸.
    And I'm the searching kind that must get round.
    그리고 난 돌아다녀야만 할 그런 종류를 찾고 있어.

    I have been to every corner of the world.
    난 세상의 구석구석을 다 다녔지.
    Found the passion of many different girls.
    다른 많은 여자들의 열정들도 대했지.
    I enjoyed a sight of Paris in the spring.
    나는 파리의 봄의 광경을 즐겼지.
    I was a begger but I've always felt a king.
    난 거지였지만 느낌은 왕 같았어.

    When I hear the cold wind calling my name,
    차가운 바람이 내 이름을 부르는 걸 들으면,
    It's the time that must I go.
    내가 가야할 때가 온거야.
    Though it hurts we have to part,
    마음 아파도, 우리 헤어져도,

    'Cause my life's a traveling show and I've got a spanish heart.
    왜냐면 내 삶은 유랑하는 쇼이며, 내겐 스페인의 마음이 있으니,

    we all got a master plan that guides us.
    우린 모두 우릴 이끄는 마스터 플랜이 있어.
    We all have a heart that leads the way.
    우린 모두 길을 이끄는 마음이 있지.
    We all have our dreams, memories of yesterday.
    우린 모두 꿈이 있고, 어제의 기억이 있어.

    It's the time that I must go,
    내 떠날 시간이 왔어,
    though it hurts we have to part,
    마음 아파도, 우리 헤어져도,
    'cause my life's a traveling show and I've got a spanish heart.
    왜냐면 내 삶은 유랑하는 쇼이며, 내겐 스페인의 마음이 있으니.

    역: 라 울 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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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폰으로도 편하게 보세요 ^^ (나오는 거 확인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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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폰으로도 편하게 보세요 ^^ (나오는 거 확인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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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우리의 혈관엔 집시의 피가 흘러,,,
    강렬한 첫 대목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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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택시 기사의 멋진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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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한완섭 벗님 올리신 사진임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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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진짜로 이런이름을 가지신분이 있어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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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나강도라는 이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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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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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ㅋㅋ 나강도 대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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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방송에 이름때문에 곤란했던 이야기에요. 나강도
    나강도가 은행에 가서 일을 보고 있는데 친구가 강도야하고 부른는거에요. 모두 놀래서 손을들고 있는데 친구가 이상해서 나강도 하고 또 부르며 앞에 오는거에요 그제서야 은행에 있던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어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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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이렇게만 보면 진짜 웃긴데 다시 생각해보면 부모가 진짜ㅡㅡ 어떻게 자식이름을 이렇게 무성의하게 지을 수가 있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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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모두 원해 (I want it all)
    - 전기 담요 두장 버리는데 동래환경 용달와서 하는 말,
    굵은 거 만원, 얇은거 5천원.
    에잇~ 15000원 나갔다. 시원한 노래 한곡 듣고 싶어서리 공유~~! ㅋ
    Music video by Queen performing I Want It All. (C) 1989 Queen Productions Ltd. under exclusive license to Hollywood Record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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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모두 원해 (I want it all)
    - 전기 담요 두장 버리는데 동래환경 용달와서 하는 말,
    굵은 거 만원, 얇은거 5천원.
    에잇~ 15000원 나갔뜸.아 천도복숭아 15개 값이 흑흑 ㅡ.ㅡ
    시원한 노래 한곡 듣고 싶어서리 공유~~! ㅎ
    Music video by Queen performing I Want It All. (C) 1989 Queen Productions Ltd. under exclusive license to Hollywood Record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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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한국에 처음 택시가 들어올때 이름이 시발인데 정말로 이름한번 잘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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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최서아님 ㅎ어떤 할배 이름 조팔십 이었는데, 그 동생 할배 이름이 - 조 또팔십 이었슴당 진짜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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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오마이갓~!!!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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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어느 70대 선배님 이름이 '봉구'인데,어르신네들 간만에들 만나면 가만 그 이름이 뭐드라 '봉칠' 아니'봉팔'이 아니 "봉구'ㄴ 가?하니 그 왈 하나 더올가진 마세여 '봉십' 이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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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벗님들 아무리 이름이래도 욕설 비슷한 댓글은 쓰지 마시길 (이미지 관리에 민감한 1인이니 양해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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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ㅎㅎㅎ택시기사님이 힘든가봐요 승객이 기죽는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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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시발택시 시동거는 거도 지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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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ㅎㅎ 물을 돈 주고 사 먹는 게 당연한 것처럼,물건을 버리는데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엔 잘 사고, 잘 모으는 법이 화두였다면,이젠 잘쓰고, 잘 비우는 법이 화두랍니다
    '비움'과 '버리기'
    마음의 잡동사니도 마찬가지겠죠?
    그나저나 Queen노래 진짜 시원합니다~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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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ch morning, when you open your eyes, think only three things: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세번만 생각하라.
    Thanks you, thank you, and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Then set out to make the best use of the gift of this day that you can.
    그리고 오늘의 선물 중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선용하길.

    * 역: 라울샘
    * 주: 개인적으로 작년 한 때 빠졌었던 교회 쪽에서 벗어나
    제 큰누님이 법당을 하시기에, 불교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만,
    요즘은 오며 가며 생각해 보건데,
    어쩌면 종교란 안에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서 맴돌때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느낌도 감돕니다.

    이 사회에서 국가 기관이
    일일이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종교가 맡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초중 시절 베드로란 세례명으로 다녔었던
    성당에 대한 추억만은 아직 아련히 남아 있습니다.

    그 고요한 적막과 그 거룩하고 숭고해 보이는 의식들..
    신부님 옆에서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서 있었던 기억..
    신부님 양 옆으로 서 있는 어린 학생들을 [복사]라고 하지요..
    많이도 했었습니다.

    성당이든 교회든 절이든 사람에게 주는 가장 큰 정신적인 영향들 중 하나라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늘 자기 탓이라 생각하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늘 머리를 쓴다고 늘 돌리고는 있는 듯 하지만,
    그러다 보면 왠지모를 고독 깃든 회의감마저 들때도 있는데,
    이제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참 성직자의 심정으로 감사하는 마음부터 세번씩 되뇌이어 봐야겠단
    생각이 감돕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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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ch morning, when you open your eyes, think only three things: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세번만 생각하라.
    Thanks you, thank you, and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Then set out to make the best use of the gift of this day that you can.
    그리고 오늘의 선물 중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선용하길.

    * 역: 라울샘
    * 주: 개인적으로 작년 한 때 빠졌었던 교회 쪽에서 벗어나
    제 큰누님이 법당을 하시기에, 불교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만,
    요즘은 오며 가며 생각해 보건데,
    어쩌면 종교란 안에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서 맴돌때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느낌도 감돕니다.

    이 사회에서 국가 기관이
    일일이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종교가 맡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초중 시절 베드로란 세례명으로 다녔었던
    성당에 대한 추억만은 아직 아련히 남아 있습니다.

    그 고요한 적막과 그 거룩하고 숭고해 보이는 의식들..
    신부님 옆에서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서 있었던 기억..
    신부님 양 옆으로 서 있는 어린 학생들을 [복사]라고 하지요..
    많이도 했었습니다.

    성당이든 교회든 절이든 사람에게 주는 가장 큰 정신적인 영향들 중 하나라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늘 자기 탓이라 생각하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늘 머리를 쓴다고 늘 돌리고는 있는 듯 하지만,
    그러다 보면 왠지모를 고독 깃든 회의감마저 들때도 있는데,
    이제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참 성직자의 심정으로 감사하는 마음부터 세번씩 되뇌이어 봐야겠단
    생각이 감돕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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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관리 공단? 뭔진 몰겠지만 여기에 라울샘 책도 대출되고있다 교보문고 합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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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오타 둘째줄 첫 단어 thanks you > thank you (-s-삭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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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오타 둘째줄 첫 단어 thanks you > thank you (-s-삭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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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천현진님 공감 감사 ^^ 환절기 건강 조심하셔요^^(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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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오우~ 절라 눈부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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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책이 미국과 달리 죽쑤니마니해도 될건된다ㅡ포항시립도서관에도 내책이있다는 갈수록놀라움이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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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전국 국공립 학교 등에 전자책 팔아 먹었어염 ㅋ 고작 이걸로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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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박용수님 이야~~ 학교수가 다 얼만데요? 그럼 그만큼 수입도 ? 기대기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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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올린거 ㅋㅋㅋ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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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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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에 시발 택시라는 게 있었던 거 같은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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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박원길 그렇게 나간다는 거죠. 그 책만 나간 게 아니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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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Thank God for all the things that has given us the start of our day is good, you start with the drums of your heart lo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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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박용수님 ㅎㅎ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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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ㅋㅋ 재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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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맞아요~꿈을 더 잘 펼치실려면 내 몸도 잘 챙기셔야죠~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일 사이 사이에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