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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와 가짜 -
뉴욕의 부유층이 사는 구역에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값진 골동품을
수없이 수집했다.
어느 날 6개월 동안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진귀한 골동품들을
누군가 훔쳐 가면 어쩌나 걱정이 앞섰다.
도난방지기, 사나운 개를 준비했지만
도무지 안심이 되지 않았다.
그는 화방에 들러 저렴한 그림을
대량으로 구매했다.
그림들마다 1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까지
비싼 가격표를 붙였다.
자신이 아끼는 골동품들 사이에
그림들을 진열했다.
그가 6개월만에 집에 돌아와보니
아니나다를까 도둑이 들었다.
그런데 골동품들은 그대로 있고
여행 직전에 샀던
값싼 그림들만 없어져 있었다.
- 조영수 (새벽편지 가족) -
'나는 진짜' 라는 가격표가 붙어있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 '좋아 보이는' 이가 정말 좋은지 생각해 봅시다. -
간밤에 큰 피해 없으셨나요?
얼마 전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자리에 우수수 떨어진 배를
움켜쥐고 "1년 농사 다 망쳤다"며
울부짖던 농부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경상남도를 거쳐 새벽에 강원도를
관통한 태풍 산바는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해
이 지역 해안과 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한해 동안 땀과 정성을 들인
분들의 노력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지 않기를...
태풍 피해로 인해
깊은 시름에 빠진 분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낸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12.09.18 06:38 -
→ 박원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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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일 매일을 헛되지 않게 살아가고 싶다. 현재가 완전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나, 그 완전하지 못함이 날 더 건강하게 이끌 것이다. 이력서에 더 칸도 없는데, 한칸 더 쓸 거리 만들고 싶지 않다. 그리 잘난 놈은 아니나, 헛되이 살지는 않았음을 학부모에게 보여줄 때 내미는 라울샘 식 이력서..라울샘 예의상 학부모님께주는최신이력서임당ㅡ칸도 없는데 더 이력쌓기 싫다는~대학원? 외대 츨신 존심 하나만은 물이 아니랍니다ㅎ
아이패드로 찍어본 어느 멀쩡한 초당의 변신 -
- More Than Loneliness -
외로움 그 이상
Lying alone in the middle of the night and morning,
It looks like
A certain voice kept sending messages for its joy.
Just for its own Pleasure and not for the Peace.
아침과 밤의 중간에 혼자 누워 있으니,
어떤 목소리 재미로 끝없이 메시지를 내게 보내오네.
그것은 그 목소리의 기쁨을 위함이지 평화를 위함이 아니네.
Loving alone in the middle of Imagination and Illusion,
It seems like
The voice kept seeking Indignity & Insanity.
Just for its own distorted heart and mind.
상상과 환상의 중간에서 홀로 사랑하니,
그 목소리 모욕과 광기를 추구하고 있네.
그것은 그 목소리만의 왜곡된 마음과 정신을 위함이네.
Living alone in the middle of the world and people,
It feels as if
Some voice lovely and cozy had been nearby before.
Just for the happiness and satisfaction for all of us.
세상과 사람들 중간에서 홀로 살아가니,
어떤 사랑스럽고 포근한 목소리 하나 곁에 있었던 것 같네.
우리 모두를 위한 행복과 만족을 위함이었네.
Loosening alone in the middle of sick & weak state of mind,
Raoul's voice is fading away and then silent.
Just into more than loneliness and into the flood of
Inner sadness shedding and pouring endlessly.
병약해진 마음 상태의 중간에 홀로 느슨해지니,
라울의 목소리도 옅어져 가 침묵하게 되었다네.
내면에서 흘러나와 끝없이 퍼붓는 슬픔의 홍수속으로
그 외로움 이상 속으로
"I am not sure what is right and wrong."
"I am not certain what the world is made up of."
"I am not confident what the people are thinking about."
"I am not the one who has been, am and will be another James Dean."
Just now struggling inside, wanting to be like Bruce Lee himeself.
"난 몰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난 몰라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난 확신이 없어 사람들이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를"
"난 제임스 딘 같은 사람이 될 수가 없어"
내면에서 투쟁하는 지금, 브루스 리같은 이가 되기만을 원한다네.
Sep. 26. 2007.
2007년 9월 26일
Written by Raoul
라 울 선 생 지 음
* 출 처 : http://cafe.daum.net/beyondthetoeic -
→ 박원길 멋진 샘.......행복해 보이는 샘.........BE Happy~~~~~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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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길 이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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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의추억의팝송번역 (Vol.1) (No.2)
2. Save Me - Queen
날 구해줘 - 퀸
It started off so well
시작은 좋았어
They said we made a perfect pair
사람들은 우리가 완벽한 짝이라 그랬어
I clothed myself in your glory and your love
당신의 영광과 사랑으로 내게 옷 입혔지
How I loved you,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How I cried...
얼마나 울었는지
The years of care and loyalty..주1.loyalty /royalty
수년간의 배려와 충성이
Were nothing but a sham it seems..주2. sham /shame
그냥 위선이었던처럼 보여
The years belie we lived the lie
그 세월들은 모순이었고 우리는 거짓으로 살았어
I love you 'til I die
죽을 때까지 사랑해
Save me, save me, save me
날 구해줘, 날 구해줘, 날 구해줘
I can't face this life alone
이 생을 나 혼자 어떻게 헤쳐가?
Save me, save me, save me...
날 구해줘, 날 구해줘, 날 구해줘
I'm naked and I'm far from home
나는 발가벗었고 고향에서 너무 멀리 있잖아
The slate will soon be clean
슬레이트는 곧 깨끗해질 테고
I'll erase the memories
난 기억을 지우겠지
To start again with somebody new.
새로운 사람과 재시작하려고
Was it all wasted,
그저 낭비된 거야?
All that love?
그 모든 사랑이?
I hang my head and I advertise
난 목을 매고 광고를 해
A soul for sale or rent...주3. rent
영혼을 팔거나 임대합니다라고
I have no heart I'm cold inside
난 심장도 없고 냉정하니까
I have no real intent
진짜 의도 따윈 없어
Save me, save me, save me
날 구해줘, 날 구해줘, 날 구해줘
I can't face this life alone
이 생을 나 혼자 어떻게 헤쳐가?
Save me, save me, ooooohhhhh...
제발 날 구 해줘
I'm naked and I'm far from home
난 벌거벗었고 고향에서 넘 멀리 있어
Each night I cry I still believe the lie
매일 밤 난 울면서 여전히 그 거짓말만 믿어
I'll love you, 'till I die
죽을 때까지 사랑해
역: 라 울 선생
Music video by Queen performing Save Me. (C) 1980 Queen Productions Ltd. under exclusive licence to Universal International Music BV -
→ 박원길 박원길님은 표정이 너무 없으세요...혹시 무표정이 트레이드마크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