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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19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2. 9.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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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 값이 뛰었을 때 _


    유럽에 흉년이 들었다.
    수확이 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그런데 한 남자의 농장은
    당시 농장들을 휩쓸었던
    마름병의 영향을 받지 않아,
    많은 열매를 맺었다.

    친구 중 한 사람이 그에게 충고했다.

    "지금 밀농사가 흉년이 들어
    밀 값이 매우 뛰었네.
    지금이 밀을 팔 때야."

    그러자 남자는 대답했다.

    "아니,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나누어 줄 때이네."

    - 김경수 (새벽편지 가족) -


    진정한 이득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다.

    - 최근의 묻지마 범죄의 해법, 나눔에 있다. -

    * 보낸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12.09.1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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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 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추천곡, Sung Eun Roh님]
    나가수2 첫번째 무대에선 발라드의 황제 레전드의 귀환. 라디오스타 OST 비와당신을 부른 변진섭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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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ther Day Of Everyone's Life' I Say -

    Today
    오 늘

    I lived one day.
    나는 하루를 살았네

    And others led the same day.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겠지

    So what's the difference this day?
    그래서 오늘의 차이는 무엇이리?

    My mind has a lot of room for others' say.
    내 맘은 넓어 타인의 말을 잘 듣는다네

    But it seems that Raoul is walking on thin ice with people they say.
    그러나 라 울 은 사람들과 살얼음판을 걷는 다고 말하고는 한다네

    So, hey guys. It is You who are in danger I mentioned this day.
    그래서, 이 사람들아. 위험에 빠진 것은 당신들이라고 오늘 말해주었지.

    Someone packed up your bags and slept in the hay.
    누군가는 당신의 짐을 가져가서는 건초 더미에 잠들어 버렸다네.

    'What do you think of the man who leaves everything behind?' I say.
    "모든 것을 내팽기친 그런 부류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라고 나는 묻는다네

    ...............by Raoul

    Thought & Wrote In the Mornin' Of Today, one Day Of August 2000
    이스턴 영어 외국인 강사 관리하던

    2000년 8월의 어느날 아침에 라 울 선 생 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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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아이쿠~영어 공부좀 해야하눈데.... 해석이 다르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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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이런생각을 갖고있는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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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명한부산하늘ㅡ만덕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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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늘 조은 음악 주셔서 감사히 듣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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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헉~ 우리동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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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박현숙님 ㅋ 라울샘 사직동살아요ㅎ구포도사누님 뵈러가는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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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아~네 ㅎㅎ도사만나서 뭐여쭤보시게요 ㅎ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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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맛난것 있을때만 간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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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전 전생에 하늘 나라의 대신이었답니다ㅎ그래서 지상에 하늘의 비밀을 풀어준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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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믿거나 말거나 입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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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도가서 저녁상 받아본건 1년 지도기간중 처음이다ㅋㅡ부산용호동에서 남천동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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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와우...부산이라...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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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행복하신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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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따뜻한 저녁 밥상만큼 따사로운 꿈자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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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wonderful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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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반갑습니다.박원길님~!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시고 언제나 평안하세요~ㅏㅂ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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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길 그게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내 아이를 일깨워주고 도와주시는데 뭔들 못 드릴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