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년 10월12일 Facebook 이야기

라 울 선생님 2012. 10. 12. 23:59
  • profile
    최초공개하는 라울샘10년된 카페사진ㅡhttp://cafe.daum.net/beyondthetoeic
  • profile
    → 박원길 본 카페는 부산 경성대 강의 시절 즈음, 대학생들을 돕고자 만든 것이었지만, 제가 떠나 울어버린 어느 여중생을 돕고자 본격 시작하여, 저의 개인 연구 공간이 되었고, 제 대부분 전자서적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 profile
    → 박원길 멋진 사진이네요.^^
  • profile
    → 박원길 great
  • profile
    벗님? 방금 만든 문제 공부한다 여기시고 풀어 보시길. 해설은 몇 시간 뒤ㅎ
    * 출처 : 라울선생님의 토익점수의 제곱상승 토익 어휘 실전 (Vol.5)


    329. The director demanded that all the secretaries should make the brochures be
    ________ available at the reception desk for the guests to come.
    (A) softly
    (B) readily
    (C) hardly
    (D) lately
  • profile
    → 박원길 사진은 부산 광안대교입니다.
  • profile
    → 박원길 소책자가 준비되있다에 어울리는b같아요
  • profile
    분명 어머니에겐 뭔가 있다 > 넘 좋은 글이라 퍼옵니다.
    어머니의 뇌에는 아들과 딸이 산다  
     
    "임신 중 어머니·태아는 세포 나눠 동물 뇌와 심장서 태아 흔적 발견  
    사람 뇌에도 태아의 염색체 보여 어머니 치매와 유방암 막는 역할  
    일부 암은 오히려 발병률 높이지만 뇌에서 어머니다운 마음 이끌어 내"  
     
    어머니에겐 자식이 모르는 초능력이 있는 게 틀림없다. 군(軍) 시절 꽤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 유리에 부딪친 오른쪽 머리는 크게 부풀어올랐고 얼굴은 수십 바늘을 꿰매야 했다. 다행히 머리 안쪽엔 아무런 이상이 없어 어머니에게 알리지 않았다. 며칠 뒤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도 아무 일 없는 듯 태연하게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바로 "어디 아프지?"라고 말씀하셨다. 전화를 받을 때 바로 내 옆에 있던 사람들도 내 목소리에서 사고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고 했던 터였다. 그 뒤로도 어머니는 수백㎞ 떨어진 집에 앉아 아들이 가벼운 감기에 걸린 것도 알아채곤 했다.  
     
    혹시 어머니 머리엔 자식의 분신(分身)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닐까. 과학자들이 그 증거를 찾았다. 바로 '마이크로키메리즘(microchimerism)'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사자의 머리, 염소의 몸, 뱀의 꼬리를 한 '키메라(chimera)'에서 유래한 단어로, 임신을 통해 어머니와 태아가 서로 세포를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과학자들은 실험용 생쥐 암컷의 뇌에서 Y성(性)염색체를 가진 세포를 찾아냈다. 여성은 XX염색체를, 남성은 XY염색체를 가진다. 그렇다면 암컷에서 발견된 Y염색체는 임신 과정에서 수컷 태아로부터 받은 세포의 증거가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였다. 지난달 26일 미국의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 과학자들은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여성 시신(屍身)의 뇌에서 Y염색체가 곳곳에 흩어져 있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32~101세 사이에 사망한 여성 59명의 뇌를 조사했고, 그중 3분의 2에서 Y염색체가 발견됐다.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사람의 뇌에는 혈뇌장벽이란 게 있어 약물이나 병원체가 피를 타고 뇌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임신 중에는 이 장벽이 느슨해진다고 한다. 태아의 세포는 어머니 뇌로 들어가 오랫동안 살았다. 이번 조사에서 94세에 사망한 여성의 뇌에서도 Y염색체가 발견됐다.  
     
    결국 어머니는 평생 머리에 자식을 품고 있었던 셈이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딸도 분명히 어머니와 세포를 나눴을 것이다. 다만 같은 여성인 어머니와 염색체를 구분하기 어려워 아들의 흔적만 찾은 것뿐이다.  
     
    어머니가 품은 자식의 세포는 어떤 역할을 할까. 자식을 지키는 어머니는 세상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한다. 임신을 하면 여리기만 하던 여성의 몸이 자식을 보호하는 전사(戰士)의 몸으로 바뀐다. 이번 연구에서 어머니에게 들어간 자식의 세포도 그 과정에서 한몫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진이 분석한 여성 59명 중 33명은 생전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 앞서 연구에서는 임신을 많이 한 여성일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그렇다면 아들의 Y염색체도 치매 여성의 뇌에서 더 많이 발견됐어야 한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치매에 걸리지 않았던 여성의 뇌에 있는 Y염색체가 치매 여성보다 훨씬 많았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대의 히나 초드리 박사는 지난해 생쥐가 임신하면 태아의 세포가 어머니의 심장으로 들어가 새로운 심근세포가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세포는 심장 손상을 복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 초드리 박사는 "어머니 뇌에 들어간 태아의 세포 역시 신경세포로 자라날 것"이라며 "태아의 세포가 어머니의 뇌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자식의 세포를 간직한 어머니는 여성의 적(敵)인 유방암에도 덜 걸린다. 지난 3월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의 다른 연구진은 10년 전 암에 걸리지 않았던 덴마크 여성 428명의 혈액을 현재의 혈액과 비교했다. 혈액에서 Y염색체가 발견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낮게 나왔다.  
     
    물론 정반대의 경우도 있다. 대장암이나 류머티즘 관절염의 경우엔 Y염색체가 많은 여성일수록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덴마크 여성 연구에서 Y염색체가 발견된 비율은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40%였지만, 대장암의 경우 90%였다. 암에 걸리지 않은 여성은 70%가 Y염색체를 갖고 있었다. 즉 아들의 세포는 유방암은 억제하지만, 대장암 발병률은 높인 셈이다.  
     
    아직까지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식의 세포가 어머니 몸에서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른다. 그럼에도 많은 과학자는 어머니가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는 데 일조하는 것은 틀림없다고 본다. 한 예로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거의 느낄 수 없을 만큼 미약한 움직임을 보여도 바로 어머니의 심장박동이 올라가고 피부에 전기가 이전보다 잘 흐른다고 한다. 이는 감정을 공유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심리학자들은 어머니의 혈관으로 들어간 태아의 세포가 뇌의 특정 영역으로 가서 자식을 보호하는 마음을 이끌어 낸 것이라고 설명한다. 분명 어머니에겐 뭔가 있다. 
    image
  • profile
    라울선생님의추억의팝송번역 (Vol.2) (No.35) (폰감상 가능)

    35. #9 Dream (remixed) - John Lennon
    아홉번째 꿈 - 존 레 논

    So long ago
    아주 오래 전
    Was it in a dream, was it just a dream?
    그건 단지 꿈이었나요? 단지 꿈이었을 뿐인가요?
    I know, yes I know
    난 알아요, 그래, 난 알아요.
    Seemed so very real, it seemed so real to me.
    너무 실제 같았죠, 정말 실제 같았어요, 나에게.

    Took a walk down the street
    길을 걸어갔죠,
    Through the heat whispered trees.
    열기와 내가 속삭였던 나무들을 따라서.
    I thought I could hear (hear, hear, hear)
    난 들을 수 있을거라 여겼는데, 들을 수 있을거라

    Somebody call out my name as it started to rain.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요, 비가 내리면서
    Two spirits dancing so strange.
    두 영혼이 춤추니 너무 이상해.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아! (알 수 없는 주문)

    Dream, dream away
    꿈, 꿈 꾸세요.
    Magic in the air, was magic in the air?
    하늘의 마법이었습니까? 그저 하늘의 마법이었습니까?
    I believe, yes I believe
    난 믿어요, 그래 난 믿어요.
    More I cannot say, what more can I say?
    내가 말할 수 없는 그 이상으로, 뭘 더 말할 수 있을까요?
    on a river of sound
    소리의 강물 위에
    Through the mirror go round, round
    거울을 통과하며 뱅뱅 돌죠.

    I thought I could feel (feel, feel, feel)
    난 느낄 수 있을거라 여겼는데, 느낄 수 있을거라
    Music touching my soul, something warm, sudden cold.
    내 영혼을 만지는 음악, 따뜻하나 갑자기 차가워지는 그 무엇.
    The spirit dance was unfolding
    영혼의 춤이 펼쳐지고 있어요.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Ah! böwakawa poussé, poussé
    아! (알 수 없는 주문)

    역 : 라 울 선 생
    In memory & appreciation of John Lennon & his music on this day October 9th, his 70th birthday. 
  • profile
    → 박원길 so long ago~good.^^
  • profile
    → 박원길 뭔가
    있는게 인간으로써 줄수있는 최고의 마음(사랑)이 겠지요

    온유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교만도 무례하지도 위선도 가식도 아닌

    오직
    신실한 사랑 영원토록 변함없는
    아가페 사랑

    메마른
    대지위에 생명이 싹트면서 피어 오르는 아지랑이 같이 잡을수도 표현할수도 없는 엄마! 엄마! 그♥사♥랑~♥
  • profile
    → 박원길 329. The director demanded that all the secretaries should make the brochures be
    ________ available at the reception desk for the guests to come.
    (A) softly
    (B) readily
    (C) hardly
    (D) lately
  • profile
    → 박원길 번역) 이사는 모든 비서들은 소책자들을 오는 손님들이 리셉션 데스크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해설) readily=손쉽게 쉽사리 쾌히
    softly-부드럽게
    readily-손쉽게
    hardly-거의~아니한
    lately-최근에
  • profile
    → 박원길 정답) (B)
  • profile
    문자로만 뭔가 전달해 드리기엔 한계가 느껴져,
    제 갤노트로 음성 해설을 달아 유튜브에 올려 보았습니다.
    다음 부터는 댓글로만 달아드릴테니, 관심있으신 분들껜
    좋은 참고되길 바랍니다. - 라울샘 ㅎ


    328. Due to the ----- of the unexpected accident,
    it is necessarily mandatory for both supervisors and workers
    going into the workplace to put on protective gear and shoes.

    (A) opportunity
    (B) failure
    (C) risk
    (D) chance
    벗님? 방금 만든 문제 공부한다 여기시고 풀어 보시길. 해설은 몇 시간 뒤ㅎ * 출처 : 라울선생님의 토익점수의 제곱상승 토익 어휘 실전 (Vol.5) 328. Due to the ----- of the unexpected accident, it is necessarily mand... 
  • profile
    → 박원길 ㅋㅋ 젤 첨에 어.. 솸백..이쉬입..퐐버언.. ㅎㅎㅎㅎ 발음 죽여요~~~~캬캬~~~@@**
  • profile
  • profile
    329. The director demanded that all the secretaries should make the brochures be
    ________ available at the reception desk for the guests to come.
    (A) softly
    (B) readily
    (C) hardly
    (D) lately
    329. The director demanded that all the secretaries should make the brochures be ________ available at the reception desk for the guests to come. (A) softly ... 
  • profile
    → 박원길 좋은데요..^^
  • profile
    → 박원길 제 타임라인에는 동영상을, 문학살롱에는 도배의 위험이있어, 댓글로만 링크를 공유하는게 나아보입니다.ㅎ
  • profile
    → 박원길 좋은 생각이십니다.^^
  • profile
    → 박원길 좋아요.
  • profile
    → 박원길 어머니 청말 사랑합니다.♥♥♥♥
  • profile
    → 박원길 목소리 처음 들어보네요 목소리 좋네요 ㅎㅎㅎ (B)가 답이라고요?? ㅎㅎㅎ
  • profile
    월수금은 나갔다 집에 와도 밥을 먹지 않거나 조금만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시간 탓이라기 보단 생님 배고파 쓰러질까 먹여주시는 (?) 분들 때문에 ㅎㅎ 누님왈 음식에도 기가 있다는데 그 분들이 내게 마구 그집의 기를 넣어주시는듯?
  • profile
    → 박원길 그럴수도 있죠 ~~~~
  • profile
    → 박원길 (C) ㅎㅎㅎ
  • profile
    → 박원길 (B) ^^
  • profile
    → 박원길 행복한 사람.
  • profile
    → 박원길 행복하네요라울샘은
  • profile
    → 박원길 원길님께서 인복이 많으신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