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과 코로나 바이러스
오늘은 삼일절노래를 2013년에 영작 해설했던것과 2014년 직접 영어로 불러 유튜브에 올렸던 것을 포스팅 하였다. 팝송은 좀 부르겠는데 우리 노래를 영어로 부르려니 영 엉망이어서 잘 공유하진 않았다. 당시 때려치라는 소리도 들었었고.ㅋ 그러나 수많은 SNS 외국인 팬들이 늘기 시작하자 나에겐 작가적 자존심과 한국을 제대로 알려주어야겠단 신라 왕족 박혁거세의 63대 후손으로써의 (?) 사명감마저 생겨 끝까지 만들어 내었었다. KPOP 해설 및 영작 노래가 200개, 팝송이 300개로 노래는 국내외 것 합쳐 500곡이다.기타 토익해설이 700개, 회화가 50여개 등 2천여개가 내 ㅡ라울선생님의유튜브채널ㅡ에 업로드 되어있다.
삼일절노래 도 그 중 하나로, 재미삼아 한 것은 아니란 것을 보다보면 알게될 것이다.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로 시끄러운데 이젠 확진자가 삼천명 이라니 오히려 무덤덤해진다. 건강한 사람은 스스로의 자기면역력으로 이겨낸다고도 하지않는가? 이 지구에 존재했던 그 모든 질병들은 다 인류를 이기지 못하였나니, 서로 불신을 버리고, 상대를 배려해가며 힘을 모은다면 금방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천번의 외침을 받았었지만 굳세게 살아온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하지 않은가?
오페라의 유령 에 나오는 라울백작은 신중하고 의리깊으며 진솔하다. 그게 라울선생님이란 아이디를 쓰는 나의 캐릭터. 삼일절노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 요즘, 집에 있으면서 삼일절노래 도 배우고, 영어로도 이해하며 알아가는 기쁨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이것이
라울선생님의 선한영향력으로 기억되길 소망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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