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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느낌 3ㅡ 도를 닦는 느낌으로 일하며

라 울 선생님 2025. 1. 25. 05:52

아침느낌 3ㅡ  도를 닦는 느낌으로 일하며

새 냉장고를 주문하게 해 준 7년째  다니는 일터는 현재 나의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메인 수입원입니다. 아마 앞으로 10년 이상 더 다닐 것 같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딨겠냐마는 나의 일 또한 결코 만만하지 않은 것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수시로  약국  들러  근육이완제를 먹을 일도 있으며 건강식품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참고 이겨내다보면 지능과 신체 능력, 정리정돈 능력과 눈썰미가 극적으로 개선되며, 침묵 속의 소음을 감지하는 감각 또한 좋아집니다. 중생을 구제하는 도닦는 느낌으로 늘 선각자적인 자세로 희생정신을 발휘하며 나아가다보면 보람이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