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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ul's Celebrations (축 시 ) -

라 울 선생님 2006. 4. 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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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oul's Celebrations (축 시 ) -
번호 : 2   글쓴이 : Raoul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6.04.07 13:32
 

 

예전 인연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 하나.

"흐트러짐과 거짓의 마음을 거부하며, 선비의 도를 느낀다면,

스스로 높아질 것입니다. 항상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체유심조!

우리 모두는 선비가 되어야 한다.

 

 

노블리스 아블리제!

우리 모두는 책임감 있는 신사가 되어야 한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우리 모두는 수행자가 되어야 한다.

 

 

알라알라사박타니!

우리 모두는 십자가를 일부러 지고 나가며 씩 웃어야 한다.

 

 

마음의 황폐함은 더 큰 위로를 받을 때를 준비함이니,

우리의 타는 목마름을 거부하지 말 것이며,

오히려 활짝 웃어버림으로써,

 

 

더 큰 아침의 영광을 맞이하며,

활짝 뛰어놀 자유를 누리게 되리라.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세상과, 우리의 천국과, 우리의 제국은,

순수한 영혼들을 위한 것임을 믿음이니.

 

 

 

2006. 4. 7. 금

 

 

- 라 울 선생님이 기다리던,

더불어 사는 명예와 혼이 담긴 학원!  

"이정 영어 전문 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