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The Citizens Of Raoul's Empire
여러분~!
대한민국의 발전만을 바라며 살아온
본 라 울 선생님은 아침에 뉴스를 보고
제 마음에 와 닿은 연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감하실 분도 있고 아니실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느낄 것은 느끼고, 알것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성 가득한 대한민국의 일원됨을 믿기 떄문입니다.
그것이 저의 생각이며 주장입니다.
평안한 화요일 되시길.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박 원 길 (라울 선생)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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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선 출마선언 -
[10시 38분]
저의 삶은 국가와 국민과 함께 해온 삶입니다.
국민이 곧 어머니며 가족이었습니다.
국민의 삶과 애환을 듣고 노력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가치였습니다.
어머니의 빈 자리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 아버지마저 잃고
국민의 땀과 눈물로 세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각오했습니다.
국민의 신뢰 덕분에 당을 세웠고 테러로 목숨이 위험했을 때도
보내주신 신뢰가 다시 저를 일어켜세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하는 길은
아픔을 함께 하며 저의 모든 것을 국민 여러분께 바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가겠습니다.
여러분께서 기다려온 변화, 저 박근혜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 길을 저와 함께 가주십시오!
[10시 41분]
18대 대통령이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미래는
대내외 불안 속에서 대통령이 어떻게 이끌어나가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국가는 발전했고 경제는 성장했다는데 나의 삶은 행복하지않습니다.
근복적 치유가 필요합니다. 국가의 성장과 발전과 개인의 행복의 고리가 끊어져버렸습니다.
국민 개개인의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되어야만 국가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국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개인싀 삶 중심으로 저 박근혜가 확 바꾸겠습니다.
국민 행복의 길이 박근혜가 가고자 하는 새 국가 발전의 길입니다.
[10시 44분]
그동안 우리는 효율성만 챙기고 공정성을 간과하여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문화산업 소프트웨산업등
미래지향적 사업을 독려하여 청년일자리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습니다.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성장할 수 있게 하겠으며
과학기술에 대한 전폭 지지로 세계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
우리의 실정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만들겠습니다.
올해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경제 민주화 플랜을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모두 연대해서 함께 가게 하겠습니다.
50년전 산업화 기적을 이룩했듯 앞으로 5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국민 행복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저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경쟁과 입시에 매몰된 교육을 행복교육으로 바꾸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교육으로 바꿀 것입니다.
대학 특성화 지원으로 취업까지 책임지겠습니다.
평생 학습 체계를 마련하며 공교육을 세우겠습니다.
[10시 52분]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야 통일이 가능합니다.
남북간의 신뢰 국제관계 협력으로 통합적 외교안보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겠습니다.
투명하고 깨끗한 정부!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부만이 국민 행복 꿈을 이뤄갈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부처 사이 칸막이를 해소해서 비효율과 부정부패를 획기적으로 줄이겠습니다.
공유와 공개는 소통으로 이어집니다. 투명하면 깨끗해집니다
저 박근혜 가장 깨끗한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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