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ight not be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your life.
나는 네 삶의 가장 중요한 이가 아닐지 몰라.
I just hope that when you see my name, then you smile and say, "that's my friend."
그저 바라기로, 내 이름을 보면, 웃으며 말해줘, "저 사람이 내친구라고."
* 역: 라울 샘
* 주: 사람에게 다가가기는 얼마나 쉽습니까?
어렵기도 하지만 쉽기도 한것이 가까워짐 같습니다.
그 사람에게 멀어지기는 또 얼마나 쉽습니까?
어렵기도 하지만 역시 참 쉬운 것이 멀어짐 같습니다.
인생사 알고도 모르며, 내 자신의 삶도 알지 못하는데,
거기에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저희는 전혀 알도리가 없습니다.
그저, 친구라는, 벗님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편하며 기뻐할 수 있을 때까지
보이지 않는 마음의 단련이 필요할 때도 있어보입니다.
그래야만이,
단순한 친구인 그가 정말로 나의 참된 친구로 내게 다가왔을 때,
우리는 능히 감사의 눈물 한자락 흘릴며 감동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서로 상대방을 아끼는 만큼,
상대에게 더한 자유와 여유로움을 줄 수 있는
지혜 하나 가져야 겠습니다.
* 이틀 전 페이스 북에 올린 글들 중 하나입니다. 제가 번역하여 주를 단 것입니다. 즐감되시길요^^
출처 : 학원강사모여라
글쓴이 : 라울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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