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ul's View

[스크랩] 247. 사랑이 전부

라 울 선생님 2012. 10. 18. 01:32

 

 

Eventually you will come to understand that love heals everything,
and love is all there is.
마침내 그대가 이해하게 될 것은, 사랑만이 모든 것을 치유하며,
사랑이 전부라는 것이다.

역) 라울샘

주) 보이는 사랑과 보이지 않는 사랑.
잡히는 사랑과 잡히지 않는 사랑.
느낌있는 사랑과 느낌없는 사랑.

사랑은 관심과 동일하다는 느낌입니다.
사람이 어떤 것에 집중하여 
온 우주가 나의 정신 세계와 같아져 있을 땐,
물리적으로 멀리 있는 마음이든 가까이 있는 마음이든
타인들의 관심이 모든 것으로 다가올 때도 있으나,

사람이 긴장을 풀고 있을 땐,
온 우주와 나의 정신 세계는 완전히 별개가 되어,
물리적으로 멀리 있는 마음은 그저 멀게만 느껴지고,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마음은 그저 가깝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욱 
자신의 세계에 자신의 영역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학문은 스스로의 고독와 외로움이란 
번뇌를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 아닐까요?
그러나 
살아 있어야 사람이니, 그 몸부림들은
늘 삶의 필요충분 조건이라 할 수 있으니,
늘 움직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라 울 선생님의 영어 혁명 제국
글쓴이 : 라 울 선생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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