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우 미국 송환 불가 재판에 대한 느낌

손정우 미국 송환 불가 재판에 대한 느낌

손정우가 어린 나이에 행한 아동 상대 범행은 물질만능주의에 찌들은 현 대한민국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이 아닐까? 알거다안다고 믿기쉬운 십대후반 나이에 저지른 어리석은 행위는 N번방사건처럼 전국민의 심기를 불편케하였고. 그 여파는 국제적 망신을 초래하였다. 그래서 용서할 수가 없다.

그러나, 미국 인도에 대해서 나의 생각은 부정적이다. 지금껏 주한미군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안하무인식으로 행동하며, 한국인들에게 피해를 준 사례가 차고 넘침에도 그들은 소파 협정을 내세워, 자기 병사들을 보호했다. 그 여파가 최근 해운대 미국 독립기념일 기념 미친 불꽃놀이에서도 나타나고, 5배 인상을 주장하는 주한미군주둔비용 문제에서까지 나타난다.

저들은 자국 이기적이기만 한데, 우리는 왜 늘 그렇지 않아야 하는가?
주한미군의 존재는 절대적이나, 많은 것들이 불평등하다. 미군 범죄자도 한국 법정에서 처벌 잘 받도록 SOFA 협정부터 손보고 나서, 따질 건 따져야 한다. 손정우의 잘못은 잘못이나,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사회의 원리 또한 올바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손정우미국송환불허 #주한미군 #sofa개정 #힘의논리 #미군범죄자인도요구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707003456049?f=m&from=mtop

#손정우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