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embers Of Raoul's Empire
요즘 일요일에 저는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동네 교회에 가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이리 그곳에 가면
속에서 올라오는 눈물이 눈가에 맺히려 하는지
제 자신 스스로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7월에 가출 청소년 3명을
데리고 있으며
정신적 물질적으로 엄청 손해를 겪으며
방황했었던 기억이 어제같거늘
추석 후 방문 지도 하던 고등 학생들이
집안 사정상 그만두었고
수능 치는 고3도 그만 둬서,
- 물론 그 학생은 수능 외국어 점수가 65에서 91점까지 올랐지만 -
생활 유지 차원에서,
현재 남은 아이들과의 첫 약속을 끝까지 지켜내고 싶어서
시작해 본
개인출판...
아직까지 이런 새로운 모습들로 인해
어떤 경제적인 보상도 생기진 않았지만
그간 11월을 잠을 아껴가며
달려온 모습들에 대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스크린 화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수일 내에,
노하우 시리즈를 모아, 단 권으로 앱스토어와 교보에
라 울 선생님의
- 대한민국의 마음을 훔치는 -
영어의 도 (道 )
란 제목으로 전자책 형태로 출간될 것입니다.
총 465페이지이며, 가격은 5200원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영문법 교과서 또한
제1부와 제2부로 분권되어 전자책으로 출간될 것입니다.
권당 가격은 7200원이며
1,2권 합쳐 A6사이즈 총 1730 페이지 정도 됩니다.
이 일과 관련된
계약서 서명을 마쳐 보낸 상태입니다.
..................
모두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더욱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라 울 선생님 드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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