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쓸모없어 보였던
제 과거 지난 시간들의 흔적들을 검수하여
책으로 흔쾌히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만 느껴집니다.
참고로 제가 쓴 책의 원고는
이미 있는 것들이라서
쉬운 작업이라고 여기실진 모르나.
책 하나의 완성도를 위해
최소 5시간의 정성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얼떨결에 작가가 된 제 입장에서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모두 추우니 건강 조심~! ^^
박 원 길 (라울선생님) 드 림
* 주소는 제 책들입니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 윤민수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다시 또 누군가 만나고 떠나가고)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가사 출처 : Daum뮤직
출처 : 라 울 선생님의 영어 혁명 제국
글쓴이 : 라 울 선생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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