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라울쌤 가족 이야기 1ㅡ
본 이야기는 나의 지난 기억들로 되짚어 보는 가족이야기로 그렇게 밝은 분위기는 아닐 것임을 미리 밝힌다. 이 시리즈를 쓰게되는 이유는 솔직하고 과감없는 친구분들 인생 이야기들이 내게도 많은 영향과 깊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한국전쟁 직전 밀양에서 말을 달리시던 23세의 아버지와, 함흥까지 달리던 기차 기관사의 딸이었고 일본식 소학교를 다닌 16세 소녀였던 어머니가 식을 올리셨고, 반년도 지나지 않아 전쟁이 터져 아버지는 군에 입대하셨다. 그리고 군인이 된 아버지는 휴가를 나와 집안 농사 일을 거들었는데 그덕에 하루 늦게 복귀하여 북한 출신 국군 상사에게 죽도록 맞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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