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라울쌤 가족 이야기 5 ㅡ
벌써 근8년째 야근 일을 하고있는 나는 연차휴가를 잘 내진 않지만 내더라도 일이 넘쳐 사람들이 바쁘고 힘들땐 쓰지 않고 좀 여유있을 때 쓴다. 나하나 없어도 조직은 잘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함께 힘을 보태야 할땐 함께 하는 것이 의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번 26일과 담달 2일 새해 첫 연차휴가를 냈고, 4일씩 두번 긴휴가 인지라 피로도 잘 풀릴거라 기대한다. 담달2일엔 당일치로 대구에 가 이젠 5살되는 셋째형 아들의 아들을 처음으로 보고 오려고 한다. 그간 이런저런 일들로 안 본지 십년은 넘은 추억 속의 가족들을 보려한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조용히 불끄고 누워 여러 외국어들을 공부할 수 있는 타임이다. 가난이란 이 추운날 밖에서 춥고 혼란스런 것이며, 부자란 안에서 따뜻하고 안정된 마음이 아닐까? 사람이란 존재 자체가 약해서 속기쉽고 상처받기 쉽지만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열어 다시 스스로 딛고 일어서는 것 그것이 성탄의 의미가 아닐까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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