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ul's View

[스크랩] 초봉45만원에서 연봉1억으로 29~30 (나를 위해 살아라)

라 울 선생님 2007. 5. 4. 12:43
참 어릴 적 다른 분들을 많이 의식하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이러한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이러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늘 저는 이러한 생각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사이



사람들은 저에게 “조심성 많은 아이다” “참을성이 많은 아이다” “얌전한 아이다”



라는 별명 아닌 별명을 붙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전 조심성 많은 아이, 참을성 많은 아이, 얌전한 아이 일뿐



세상에서 꼭 필요하거나 똑똑한 아이, 나중에 한가락 하겠어.라는 칭호를 받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조심성이나, 참을성이나, 얌전한 아이라는 말은 그저 그런 평범한 아이라는 말이고



똑똑한, 한가락 할 아이라는 것은 평범하지 아니하고 무엇인가 성공하겠다는 아이라는



말이지요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얌전한 아이라고 해서 좋아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쁨도 시간이 지남으로써 참 바보 같은 망상에 젖어 있는 저 자신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례로 나이 먹은 저로써는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어쩔 수 없이 인사말을 건 낼 때



별 특별해 보이지 않는 아이라면 그냥 무심코 “참 얌전하고 차분한 아이네요”라고



칭찬할 뿐입니다.



그와 반대로 웬 지 모르게 총명해 보이거나 성격이 한 성격 하는 아이를 보면



“이 넘 이거 장군 감이네요. 허허 큰 사람 되겠어요” 라는 말을 해주곤 합니다.














참......



거대한 모순 속에 제가 살아왔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에는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태어나서 자라는 순간 까지



그리고 지금의 순간과 나중에 하늘을 향해 눈을 감는다 하더라도



결코 평범하거나 남들에게 지면서 남들에게 눈치를 보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나라는 인간이 나에게서 얼마나 소중한 인간인데



왜 다른 사람에게 나라는 인간이 굴종을 당해야 하겠습니까?









물론 가진 것 없고, 빽 없으니까 먹고 살기 위해선 굴종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지금은 미약하지만 나중엔 창대 하리라. 라는 성경 말씀이 있듯이



내 지금은 사장님에게 월급을 타고 있지만 내 나중엔 사업을 꼭 하고 말겠노라.라는



의지와 깡과 노력을 한다면 나 자신도 “사장님”이라는 소리를 듣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평범하고나 조용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과 희망이 된다면



부자들에게 괄시와 비꼼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 저..…저러니까 저 넘의 인생이 저것 밖에는 안되지”



“ 저렇게 돈 없는 것들은 저런 인생을 산다니까”



“ 저렇게 일을 열심히 안 하니까 저 녀석에게는 월급 주는 것도 아까워”



“ 에구 인생이 불쌍하다. 꼭 저렇게 살아야 하나?”



요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과 희망인 사람은



특별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밥이 됩니다.









성공을 꿈꾸지 못하는 자는



성공을 꿈꾸는 자의 노예가 됩니다.











부자의 꿈이 없는 사람들은



부자들의 꿈을 총족 시켜주기 위한 꼭두각시 역할을 합니다.









사내대장부로서 이 땅에 태어났다면 무엇인가 역사속의 칼을 휘두르시길 바랍니다.



여자대장부로서 이 땅에 태어났다면 무엇인가 마음속의 칼을 휘두르시길 바랍니다.













겁쟁이처럼,



바보처럼,



토끼 같은 얌전한 탈을 그만 씌시고



마음 속 깊은 곳에 성공에 대한 열정과 내 인생을 멋있게 살겠다는 열정의 샘을



다시 캐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평범하게 살 의무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늘 멋지고 화끈하게 들판의 들장미처럼



태양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권리와 자유가 있습니다.











강의를 통하여 만난 여자 분들은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저는요..배종찬님 글만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 해요. 하지만 저도 그렇게 살고 싶지만



우리 애들 때문에..애들을 위해서..그렇게 살기가 좀 어렵네요.”



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질문입니까?



전 조용히 그 분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애들을 위해서 하루하루 사십니까?”



“네 전 애들을 위해서 살아요. 신랑도 마음에 안 들고 애들만 아니면….”



“참 장하십니다. 어쩜 그렇게 못난 생각으로 사셨는지요?



왜 애들을 위해서 삽니까? 애들이 당신 삶을 대신 살아 줍니까?



님이 애들을 위해서 사니까 애들이 이 모양 이 꼬락서니지 않겠습니까?



다른 부자집 아줌마들은 애들을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애들은 애들이고, 나는 나이고, 노후대책도 하면서 옹기종기 사시는데 왜 애들을



위하여 그러한 굴종 된 삶을 사시는 지요?”









“……………”



“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애들은 위해서 산다는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애들을 위해서 산다고 말하면서 늘 안 좋고 더럽고 치사한 것은 애들을 위해서 사니까



이런 것이야 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기는 겁니다.



본인이 본인을 위해서 산다면 더럽고 치사한 것이 있으면 용납이 되겠습니까?



애들을 위해서 산다는 말은 모든 자신의 잘못과 과오와 반성을 애들의 책임으로 넘기는



마음속의 도피행각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왜 삶을 정정당당하게 살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합니까?



애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님이 잘 되면 애들도 자연스럽게 잘 되고 맙니다.



님이 늘 애들 때문에 산다고 하니까 애들 또한 모든 책임이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돌리는



인간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애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애들은 님이 본인들을 위해서 살아 주는 것보다는 님 나름대로의 멋진 여자로써 살아주기



를 기대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이렇게 한 3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온실에서 자라난 똑 같은 크기의 똑 같은 모양의 수천송이의 붉은 장미꽃 보다는



온갖 시련을 다 격은 한 송이 들장미가 더 붉은 핏빛을 내는 법입니다.











자신의 삶을 위하여 눈에 핏발이 돌지 않는 사람에게는,



성공을 위하여 미친 듯이 갈구하는 열정이 없는 사람에게는,



꿈과 희망을 위하여 목숨을 내 놓고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꽃향기가 나지 않습니다.











인공의 냄새



누군가에게 늘 잘 보여야 한다는 가식의 냄새



독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철학 문구를 마치 자기 지식인 것처럼 꾸미는



감동 없는 글쟁이들처럼의 가식의 냄새가 풍깁니다.











가식은 자기만족이 아니라 자기 도피입니다.









이제부터는 타인을 위하여 사는 삶이 아니라



본인을 위하여 사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목숨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는 삶



마음속에 꿈과 희망으로 불타 오르고



눈가엔 열정과 깡으로 똘똘 뭉친 핏발을 지니시기 바랍니다.











분명 온실에서 자란 화초보다는



한 송이 들장미가 더 멋진 향기를 품을 것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참 재밌난 사실이 있습니다.



본인 알기를 평범한 사람이 아닌 대단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뭐가 대단한 사람입니까?



여러분하고 똑같이 밥 먹을 때 밥 먹고, 일할 때 일하고, 잘 때 자는 사람입니다.



여러분하고 똑같이 기분이 좋을 때가 있고, 기분이 나쁠 때가 있고,



여러분하고 똑같이 한잔 하고 싶은 때가 있고, 운전을 하다 보면 욕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제가 대단하지 않다 라고 아무리 말을 하여도



이러한 말을 믿지 않는 습성이 있습니다.



즉 저라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라는 전제를 깔고,



본인은 저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어떤 모임(아자카페가 아닌 투자자 클럽모임)에서는 저에게 말 한 마디 붙이기가



어렵다는 분도 계시고 전화 통화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마에 너무 빛이 나서 말하기가 어려웠다.??”



“너무 완벽하게 생겨서 말하기가 어려웠다.??”



“너무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저랑은 사는 모습이 틀리기 때문에 말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막상 용기를 내서 다가가면 너무 편한 이미지였다……













세상에 이런 흑백논리가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에 이런 말도 안 되는 논리가 어디에 있습니까?



왜 저라는 사람이 당신보다 낫다 고만 생각하십니까?



왜 저는 대단한 사람이고 당신은 못난 사람이라고 단정짓습니까?













솔직히 그 따위 마음으로 어떻게 저라는 사람을 따라 잡겠습니까?



솔직히 그런 약해빠진 마음자세로 어떻게 부자의 꿈을 이룰 수가 있겠습니까?



솔직히 그런 나약한 마음으로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맨 날 성공한 사람의 뒷구멍만 생각할 겁니까?



맨 날 성공한 사람의 글만 읽어 제낄겁니까?



맨 날 잘된 사람들만 흠모하고 쪼짠하게 뒤에서 부러워 만 하실 건가요?











아무리 부자들의 성공이야기를 눈으로 읽어 보십시오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성공할 줄 압니까?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부자처럼 행동할 줄 압니까?













세이노님의 글 100번 읽었다고 세이노가 됩니까?



부족한 배종찬 칼럼 100번 읽었다고 배종찬이 됩니까?



이건희 회장님의 책 수 십번 보았다고 이건희 회장이 됩니까?





웃기지 마십시오













정신차리세요.



그런 식으로 맨 날 뜬구름만 쫓다가는 죽도 밥도 안됩니다.



그런 의타적 동경적 상상적 망상적 문자적인 부자학 성공학 투자학을 배워받자



머리 속에 남는 것은 솔직히 하나도 없을 겁니다.



책장 속에 책만 가득하면 뭘 할 껍니까?



책장 속에 책이 가득하다고 여러분들이 부자가 되겠습니까?













이제부터는 마인드 생각을 바꿔어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자아가 있고,



그 자아가 무엇인가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나를 위하여 우리 가족을 위하여 우리 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재테크 공부를 해서



나 스스로가 세이노고, 나 스스로가 배종찬이고, 나 스스로가 이건희회장이 될 수



있다는마음과 열정으로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습관이 달라지고



하루가 달라지고



한 달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10억 만들기라는 책 수 십권 사 본 사람들 중에서 10억 만든 사람 못 보았습니다.



타인의 성공기 책 수 십권 사 본 사람들 중에 성공한 사람 못 보았습니다.



부동산 투자해서 몇 억 만들기 책 봐서 몇 억 만들었다는 사람 못 보았습니다.













진짜 부자의 자질이 있는 사람들은



10억 만들기 책 보지 않고 지금도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있습니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성공기를 읽지 않고 지금 현업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해서 몇 억, 수십억 본 복부인 부인들은 지금 물건 찾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책보면 성공한다.



컬럼 읽으면 성공한다.



저 사람 따라 하면 성공한다.



라는 꿈을 깨시기 바랍니다.















책보면 성공한다 라는 순간 새로운 성공방법에 관한 책이 나옵니다.



컬럼 읽으면 성공한다 라는 순간 새로운 칼럼 계속 나옵니다.



저 사람 따라 하면 성공한다 라는 믿는 순간



저 사람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해서 여러분들이 결코 따라올 수가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대학에서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것 열심히 필기하고 공부하는 사람은 교수의 하위지식만



습득하게 될 것 입니다



교수의 가르침을 50%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50%를 스스로 노력할 때만 교수보다 더 나은



지식인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쓸데없이 부자의 환상에 쫓아 뜬구름 잡기식의 공부를 하는 순간



진짜 부자들은 여러분들과의 격차만 더 벌어지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 당장 읽는 책을 집어 던지고



나 부터가 어떤 부자가 될 것인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나라는 인간이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글을 스스로의 일기장에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스로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이고



이 세상에서 제일 돈 많이 버는 사람이고



나 말고는 성공할 사람이 없다는 심리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 달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따져보고



이러한 수입을 더 늘리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고



한달 지출을 10% 정도라고 아끼고 절약하는 방법이 없을까 부터 연구하시길



바랍니다.











터무니 없는 거짓말 같은 몇 백으로 몇 억 만들었다.



라는 현란한 미사어구에 속지 마시고



내가 한달 술값 얼마 절약해서 언제까지 종자돈 만들어서 어떻게 하겠다.



라는 목표를 세우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지 말라라는 말이 아니라,



책을 읽기 이전에 본인부터 부자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구체적 실체적으로 어떻게 황금줄 (돈이 들어오는 줄:본업, 부업, 투자)을 많이



만들까를 생각한 이후에 나에게 꼭 필요한 황금줄에 관한 책을 읽어라는 말입니다.











나라는 존재없이 의무방어전 하듯이 읽는 책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본인부터가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을 찾고 황금줄을 찾은 다음



구체적 황금줄을 향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뜬구름이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뜬구름은 여러분 마음속에도 있는 것입니다.



뜬구름을 걷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성공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배종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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