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ul's View

[스크랩] 초봉45만원에서 연봉1억으로 33~34 (신분상승)

라 울 선생님 2007. 5. 9. 01:32
하루에도 많은 메일이 옵니다.





메일 속에는 웃음이 묻어 나는 메일도 있으며



감동이 일어나는 메일도 있으며



취업걱정, 남자친구 걱정, 가족 걱정 등도 있으며



기획부동산에 사기 당한 이후의 대처방안도 있으며



심지어 쉽게 이혼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는 메일도 있습니다. (ㅜ.ㅜ;;..)















이런 많은 메일들 속에서도 이런 메일이 저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장애 1급의 60대 초반의 어르신이며



하반신 불구로 인하여 움직이는 것이 여의치 않는 분이십니다.



이 분이 저에게 이런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부자는 모두 남의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부동산이라고 하면 나쁜 것 인줄 알았습니다.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 인하여 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현재 쪽방 같은 데서 정부 보조금으로 겨우겨우 먹고 삽니다.



두 다리는 불편하지만 다행히 팔은 말짱합니다.



누워서 배종찬님의 글을 읽어 보고 “나도 다시 시작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물건조사나 현장조사 등은 하지 못하지만



부동산에 대해서 하나씩 인터넷을 통하여 공부하겠습니다.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내 집에 내 화장실이 있는 집을 꼭 가지고 싶습니다.”



















몇 달이 지난 메일이지만 늘 제 가슴 속에 묻혀져 있는 메일입니다.



가슴만 아픈 감동을 받으라고 이런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가난한 어르신들의 현실입니다.



어떤 조사기관에서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다음과 같이 하였답니다.



어르신께서 현재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현금”을 원하십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얼마의 현금을 원하십니까? 라고 여쭈어 보면



통계적으로 100,000원만 있어도 소원이 없겠다는 말씀을 하신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슬픈 것이 아닙니다.



나이를 먹어감과 동시에 일할 자리가 없어서 슬픈 것이며



나이를 먹어감과 동시에 돈을 못 버니까 슬픈 것 것입니다.



















앞으로 큰일입니다.



의학이 급속하게 발달하므로 우리들의 평균 수명도 이젠 90 이상이라고 나옵니다.



평균 수명이 증가되었으므로 평균 정년도 높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년의 나이는 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오륙도, 사오정이 됩니다.



오륙도, 사오정도 행복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륙도, 사오정 분들은 그래도 취업이라고 해서 다행이지



우리는 취업도 거의 못하고 있어요” 라는 이태백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바로 지금의 현실입니다.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지금보다 더 좋아지는 사회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국가적으로 수출은 많이 한다고 하지만 수출에 대한 기대이익이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원유가 상승이나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그만큼 마진이 줄어 들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또한 내수경기를 살펴보면…정말 큰일입니다. 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합니다.



















정부가 긍정을 하든 부정을 하든



대한민국은 이미 장기불황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이런 시기에 생존법칙은 간단합니다.



어정쩡하게 머무는 인간은 중산층에서 빈민층으로 계급이동이 될 것이며



이런 현실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중상층에서 상위 층으로 계급이동이 가능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계급이동을 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될까요?



자본주의에서 계급이동은 역사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학벌”입니다.



우리가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려는 이유가 뭡니까?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서 입니까?



등록금이 비싸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는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신분보장”이라는 말이지요



서울에 있는 모 대학교 출신 자체가 결혼의 조건이 되며, 취업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공부는 언제나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한번 공부할 기회를 놓쳤다면 다시 공부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다시 공부하기 쉽지가 않기 때문에 공부를 더 이상 안 하게



되면 결국 계급상승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저 그런 대학 나와서



그저 그런 직장생활 하다가



그저 그런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고



그저 그런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그저 그런 삶을 살다가



그저 그런 어르신이 되고 말겠죠.



















계급상승과 부자가 되겠다면 우선 배움의 끈을 놓으면 안됩니다.



현재 직장에 다니는 분들도,



현재 학사학위만 마치신 분들도,



현재 고등학교만 나오신 분들도



다시 야간대학교에 꼭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요즘엔 등록금만 납부하면 대학교 들어갑니다.



석사학위도 받을 수 있구요 박사학위도 받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통계적으로 학벌이 한단계 높을수록 평균 월급이 100만원 상승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현재 내가 공부를 해도 내 월급하고는 상관없다.



난 석사를 따도 내 월급하고는 상관없다.의 생각은 소인배적인 생각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월급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눈앞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동이 중요한 것이지요.





















최소한 학벌이라는 계급을 바닥에 깐 사람하고



마음속으로 늘 “학벌”에 자격지심하는 분하고 어떤 분이 더 성공확률이 높겠습니까?



아무튼 학벌은 신분상승의 기본입니다.

























두 번째는 “자산”입니다.



돈이 많다는 것은 자본주의에서 상위 층으로 올라가는 지름길입니다.



돈이 많다는 소문이 퍼지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마담 뚜 부터 시작하여 온갖 사람들이



주변에 다 나타납니다.



돈만 많으면 귀족출신의 배우자를 구하여 신분이 올라가는 것이지요.



제 주변에 어떤 이는 남자를 구하면서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배소장님 신랑감으로 공무원 중에서 고위직 공무원 좀 소개 시켜 주세요.



공무원생활도 하기 싫으면 그냥 처가 집의 재산관리만 해주면 되는 여자 집이 있네요.”



참으로 웃기는 자장이지만 이런 것이 바로 자본의 힘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살아 남기 위하여



학벌이라는 방패와 자본이라는 칼을 들고 전장터에 나서야 합니다.



항상 뒤에서 호박씨나 까는 사람들이 아니라



항상 앞에서 피 비린내 나는 최전선에서 차곡차곡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최전선에서 싸우는 용병에게는 상금을 줍니다.



설령 전쟁에서 졌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용병으로 스카우트 당하지마는



후방에서 호박씨를 까는 사람들에게는 전쟁의 노예대접 밖에는 받지 못합니다.





















전쟁의 노예가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돈 없어서 쩔쩔 메는 것이 자본의 노예이지 않겠습니까?



돈 없어서 쩔쩔 메는 것이 전쟁의 노예이지 않겠습니까?



밥 한끼 얻어 먹으려고 줄서 있는 사람들이 자본의 노예이지 않겠습니까?



……………











인생은 참 슬픈 것입니다.



학벌이 없어서 슬프고, 돈이 없어서 슬프고, 나이 먹어서 슬프고….





이 인간존재의 슬픔을 이기는 방법은 바로 “수신제가” 뿐입니다.



먼저 계급상승의 꿈과 부자의 꿈을 꾸시고



하루하루 자신을 다스리며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스스로를 통제하지 아니한 사람이 타인을 통제할 수 없는 법입니다.



가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기업을 통제하지 못하는 법입니다.



기업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국가를 통제하지 못하는 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봉 45만원에서 시작 하였지만 늘 부자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사실 부자에 대한 꿈 보다는 “정말 돈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목표가 부자가 아니라



무조건..... 무작정....... 돈만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꼬~~옥 돈을 벌고 싶었습니다.



그 열정이 지금에 와서는 부자에 대한 동경과 꿈이었다라고 표현되는 것입니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하여 여러 요소들을 하나씩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일을 하다 보니까 서민들을 만나든, 부자들을 만나든 학벌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법대 출신이 아니므로 법학과에 편입도 하였습니다.



법학과 출신 가지고는 아무것도 아니다 싶어서 직장에 다니면서 대학원 법학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또한 박사가 될 생각이고요, 박사과정이 다 끝나면 다시 다른 학문을 배우기



위하여 다시 석사과정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돈이 많아서,



시간이 많아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알게 모르게 득하여 지는



부자의 지름길을 나 스스로가 찾아 가기 위하여 몸부림 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학벌이 마음에 드십니까?



지금 여러분의 자산이 마음에 드십니까?



…………………………………………………















오늘부터 계급상승을 위하여



나의 노후 40년을 위하여



우리 자식새끼들의 신분상승을 위하여



오늘부터 부자의 꿈과 열정을 가슴속에 품으시고,



계급상승의 2가지를 득하기 위하여 스스로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계급사회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 아니라 지금의 현실입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영업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





물론 현재도 영업을 잘해야 먹고 사는 시대이지만 앞으로는 영업하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는 시기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먹고 살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예전 변호사들은 영업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예전 의사들이나 건축사들도 영업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사”자 돌림 직종의 경우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돈 가지고 찾아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양상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변호사들도 명함 들고 열심히 돌아 다녀야 먹고 삽니다.



옛날 옛적의 화려했던 명성을 생각하여 현재의 재산만 관리해 가지고는



더 이상 “부자”라는 소리 듣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지난 주 부장판사 출신인 변호사님과 30분 정도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변호사님은 여전히 잘되시죠?”



“잘 된다고 해야 되나요? 안 된다고 해야 되나요? ㅎㅎ”



“하하 그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 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하였죠. 안되겠지 뭐. ㅎㅎ)



“옛날에는 일 없으면 여유시간이 많아서 좋다고 하고 일이 많으면 돈 많이 버니까 좋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젊은 변호사든, 나이 많이 변호사든 시간이 많아서 좋다는 사람은 보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로 이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부장판사 정도의 경력인 변호사님도 지금 힘든 시기라고 합니다.



젊은 변호사들은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하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연수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득하기 위하여 연수원 재수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시대는 변화지 않고는 살기가 어려운 시기인 듯 합니다.

















의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등등…모두 힘든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대학병원의 경우에는 애들 기침만 하여도 입원하라고 합니다.



편두가 큰 경우에는 수술까지 하라고 합니다.



물론 애들을 위하여 입원하고 수술하라는 말이지만,



개인병원에 갈 경우에는 입원까지 필요 없다, 수술까지 필요 없다. 라고 잘라서 말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하여는 자신 스스로가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아니 됩니다.



변화는 내가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변화는 것을 내가 사회의 흐름에 부합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옮겨가는데 가을 옷을 입고 출근하면 춥지 않습니까?



변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시대의 흐름은 급격하게 가을에서 겨울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흐름은 그 어떤 누구든지 변화지 않고는 살수 없는 시대입니다.



무슨 직종에 있든지 영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흔히들 받고 있는 세일즈맨들의 서비스가 있죠.



시도 때도 없이 울려 퍼지는 “안녕하십니까 고객님…….새로운 상품…”



소리없이 휴대폰을 통한 문자메시지 “ 겨울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연말연시만 되면 더 극성입니다. “ 지난간 한해는 덕분에..새로운 한해 복 많이…”



사무실이나 집에는 우편물도 옵니다. “ 크리스마스, 연말…..복 많이….”



메일로 통해서도 많이 보냅니다. “ 고객님의 덕분에…..”



















그런데 한가지 물어 봅시다. 이게 영업의 다 입니까?



솔직히 말씀 드리면,



그렇고 그런 문자메시지나,



그렇고 그런 안내 전화나,



그렇고 그런 연하장이나 엽서나,



그렇고 그런 메일은 보지도 않고 삭제하거나 휴지통에 버리고 맙니다.



















영업하시는 분들은 세빠지게 보내주시는 것에 비하여



(우리 솔직히 말해 봅시다. 영업을 하기 위하여 고객들에게 보내는 문자나, 엽서 등등



세 빠지게 보내지는 않지 않습니까? 늘 하던 일이므로 하는 것이고,



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것이고, 왠지 안 하면 서운 할까 봐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은 영업이 아닙니다. 늘 하던 일을 성과가 있든지 없든지 그냥 하는 것 일뿐이죠.



우리가 때가 되면 밥을 먹듯이 말입니다.)

















아무튼 영업 맨 들은 세빠지게 보내주는 것에 비하여



고객들의 입장은 똑 까놓고 말해서 “귀찮아 죽겠네” 입니다.



이 넘의 문자, 이 넘의 메일, 이 넘의 엽서 안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식으로 어떻게 먹고 살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보험하면 돈 번다. 라고 생각하여 보험 세일즈를 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꿈에 부풀어 있어서 잘 되죠.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도 하고 친척들에게는 반 강제적으로 가입시키곤 합니다.



(물론 영업맨을 위하여 보험에 가입하라는 말은 안 합니다. 모든 것이 너의 가정과 가족과



너를 위해서 가입 하라고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6개월 못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결국 보험회사에 가입하여 몇 달 일하고 주변 사람들, 친척들의 돈을 모아서 보험회사에 갖다 바친 것



밖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보험 몇 개 가입한지가 8년차 이지만 저를 담당하는 분이 현재 누구 인줄을 모릅니다.



처음에는 누나의 권유로 매달 70만원 정도 가입하였고, 그 이후 누나는 그만 두었고, 누나 대신 저를



관리하는 설계사라는 분들에게서 연락과 엽서가 오고, 또 바뀌고, 또 바뀌고…..



















아무튼 이런 식의 영업이라면 몇 개월 하다가 그만 둬야 합니다.



회사에 출근해도 일거리가 없어서 미안하고



밖에는 나왔는데 찾아 갈 사람이 없어서 갈등하고



집에서는 돈 번다고 나왔는데 월급날에는 실적이 없고….

.

이런 식으로 그만 두는 것입니다.

















세일즈이라는 게 그렇게 쉽다면, 다 세일즈로 부자 되었겠죠.



영업이라는 게 그렇게 쉬웠다면 모두 다 영업으로 부자 되었겠죠.





















산다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지랄 같은 것”입니다.



남들은 잘 사는데 우리집이 못 살아서 이 고생이고



남들은 부자 아버지 만나서 떵떵 거리고 장사도 하는데



우리집은 열나 가난한 아버지라서 내가 이 고생해야 하고



남들은 돈 잘 벌어 주는 남편 만나서 잘사는데 난 이 고생해야 하고,



남들은 남들은 …남들은….이렇게 하루 종일 투정만 하다가



때로는 “아 나도 열심히 해야지 . 이제부터 열심히 뛰자.” 라고 마음을 잡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가서 자빠져 잡니다.




왜 나에게는 이런 지랄 같은 인생의 연속인지…..



















자 지금부터 그 지랄 같은 인생의 연속을 깨는 방법?에 대해서 한가지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돈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돈은 어디에서 버는 것입니까?”



“돈은 누구에게서 나의 주머니로 오는 것입니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합니다.



“돈은 사람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 사람에게서 나에게로 돈을 오게 만들까요?



그것이 바로 사업이며, 장사이며, 영업이죠. 그렇다면 결론이 나왔습니다.



사업이나 장사나, 영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람에게서 돈을 버는 사람이다.



즉 사람에게 잘하는 사람이 영업을 잘하는 것이며 사업을 잘하는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람에게 잘하는 것일까요?



위에서 전술한 바와 같이



문자메시지? ---à 문자 받자 마자 삭제입니다.



안내전화? ---à 저 지금 바쁜데요……솔직히 바쁘지는 않지만 통화하고픈 맘이 없음



연화장이나 엽서? ---à 그래도 인사는 하는구만…쩝. 혹시 로또 안 넣었나? 없네 쩝쩝



메일? --à 무슨 메일을 보내고 그래…모두 다 휴지통으로 클릭

















위와 같은 이유는 영업 맨들이 똑같이 하는 영업 형태라서 식상해서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주변에



영업하는 사람이 어디 한 두 명입니까?



거기다가 영업을 하면서 억지로 다른 사람까지 소개해 달라고 하니까



누구 누구의 소개로 전화 드리는 누구누구입니다. 이 소리도 지겹습니다.



이런 식의 영업으로는 생존경쟁에 살아 남기가 어렵겠죠.



















전 영업이 필요 없는 시기의 법률사무소에서 아무도 공격적인 영업을 하지 않은 시기에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 업종에서는 영업이라는 개념이 아직 없다.



다들 먹고 살만하니까 영업을 하찮은 것으로 생각들 하시는 구나.



오히려 이런 분위기라면 나 같은 사람이 쉽게 성공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였으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 할까?”



“먼저 사람에게서 돈을 받는 행위이므로 사람에게 잘 보여야 되겠다.



또한 잘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다.



내가 흑심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의 흑심을 알 것이고,



내가 흑심이 없으며 오로지 법률지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있으며



법적인 문제발생시 연락을 주면 최선을 다해 해결해 주겠다는 마음을 먼저 가지자”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남들은 고객 감동이니, 고객 만족이니 등등 떠들어 되었지만,



고객 감독과 고객 만족 또한 먼저 자신의 마음부터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껍데기만 “난 너를 위해…..” 하면서



속으로는 “빨리 서명하고 도장이나 찍어라”



요런 식의 마음이라면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나에게 돈을 갖다 주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먼저



보여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고객들이 자신을 보았을 때 인위적인 가식을 보여준다면 영업을 절대



성공할 수 없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인위적인 가식의 탈을 벗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부터 다스릴 줄 아는 수신제가가



필요합니다.



나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마음부터의 멋지게 다지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영업하는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남들과 똑같이 한다면 결코 남을 따라 잡을 수가 없으므로



오히려 남들이 죽어라고 문자, 메일, 엽서를 보낼 시기에 보내지 아니하고



오히려 메일이나 엽서 보낼 기회를 놓친 것 처럼 아예 늦게 보내거나



아니면 더 일찍 보내는 것이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남들이 영업하기 싫어하는 날 위주로 영업을 하셔야 합니다.



즉 요즘처럼 폭설 온 날에 찾아가시면 따뜻한 커피와 인간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절대적인 기회가 부과되는 순간일 것입니다.













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명을 만나더라도 확실하게 나의 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달력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구정, 명절, 연말연시에만 반짝하는 인사가 아니라



12월 24일에는 단체로 주문한 케이크를 선물 한다거나



5월 스승의 날에는 우수고객에 한하여 책을 한 권씩 선물하면서 이런 쪽지를 남기는 것입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입니다.



저에게서 사장님은 인생의 스승님이십니다.



스승님을 통하여 많은 지혜와 도움을 습득하였습니다.



이에 스승의 날에 약소한 책 한 권 보내드립니다.



라고 하신다면, 학교 선생님이 아니면서도 스승의 날에 선물 받았다고



어깨가 으썩 올라가며 집에 가서는 자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정이나 추석 명절 등을 이용하여 그렇게 비싸지 않은 선물을 준비한다면



영업의 효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



실례로 저 같은 경우에 명절 떡값 100만원 타게 되면 전액 선물 사는 비용으로 사용하곤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전 비싼 선물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는 5000원에서 비싸 봤자 12,000원 정도의 선이었죠.



혹자들은 비싼 선물을 사장님에게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전 싼 선물을 하면서 사장님과 소규모의 직원들에게 뿌릴 정도의 선물을 하였습니다.





















원래 사장들에게만 선물을 갔다 주므로 사장들 선물은 많지만 은 의외로 직원들 선물은 많지 않거든요.



이런 경우에 직원들까지 선물을 챙겨주면 이 직원이 설령 다른 곳으로 발령 난다 하더라도 절 잊지



않더라 구요. 사장 또한 혼자 많이 가지는 것 보다는 직원들 까지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추석, 구정 일주일 전부터 우리집 식구들은 선물 포장하기에 바빴습니다.



영업의 방법도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 초봉 45만원에서 시작하였지만,



전 누군가에게 배워서 영업방법을 개선한 것이 아니지만



전 영업자체가 필요가 없는 업종이었지만















제가 먹고 살고,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생각을 많이 해서 이런 결론이 나온 것입니다.



책보고 영업을 배운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스스로의 감동 없이는



스스로의 변화의 진동 없이는



발전 할 수 없는 것이 자본주의 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고객들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를



연구해야 합니다.



















눈 앞의 뜬구름 잡기식의 돈은 돈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고 있는 돈에 대한 야성을 깨우시는 것이 돈 입니다.
출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배종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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