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생의 현장에서 고생 많으신
우리 제국 시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방금 구매한 따끈한 곡
하나 올립니다.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 부산에서 라울샘이
아침 이슬 - 임재범
긴 밤 지세 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출처 : 라 울 선생님의 영어 혁명 제국
글쓴이 : 라 울 선생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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