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e편한세상이 만드는 이 불편한 세상 녹색 육교를 건너 부평공원을 지나 출근하는데 오늘 갑자기 육교엘베가 고장나 있다. 걸어올라가려보니 육교계단도 없애놨다. 지하철1호선 덕에 육교를 못쓰니 몇분 걸어 백운쌍굴까지 가서 돌아왔다. 사진은 빙둘러오며 찍은 사진. 아파트단지 이름은 부평역e편한세상 부평센트럴파크. 근데 이건 인근 주민들에게 이 불편한 세상일뿐. 이 갑작스런 짜증남을 SNS 네다섯 군대에 올려야겠다. 민원은 느리고 SNS는 빠르다. 부평구청, 일 좀 해라. #부평역e편한세상부평센트럴파크 #이불편한세상 #부평공원육교 #불편 #짜증남 #백운쌍굴 #부평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