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31

부평 e편한세상이 만드는 이 불편한 세상

부평 e편한세상이 만드는 이 불편한 세상 녹색 육교를 건너 부평공원을 지나 출근하는데 오늘 갑자기 육교엘베가 고장나 있다. 걸어올라가려보니 육교계단도 없애놨다. 지하철1호선 덕에 육교를 못쓰니 몇분 걸어 백운쌍굴까지 가서 돌아왔다. 사진은 빙둘러오며 찍은 사진. 아파트단지 이름은 부평역e편한세상 부평센트럴파크. 근데 이건 인근 주민들에게 이 불편한 세상일뿐. 이 갑작스런 짜증남을 SNS 네다섯 군대에 올려야겠다. 민원은 느리고 SNS는 빠르다. 부평구청, 일 좀 해라. #부평역e편한세상부평센트럴파크 #이불편한세상 #부평공원육교 #불편 #짜증남 #백운쌍굴 #부평구청

카테고리 없음 2024.10.10

중국어숫자

중국어숫자 1부터 10까지. ㅡ 이 알 싼 쓰 우우, 료 치 빠 죠 스으 ㅡ 주의할 점은 높고길게 이ㅡ 하는게 2가 아니라 1이야. 가장 헷갈렸던게 4랑 10인데, 4는 4성이니 쎄게 내리며 쓰 하고, 10은 2성이니 약하게 올리며 스으 하면 됨. 내가 익힌 방법?안되면 구분될때까지 열번이고 백번이고 계속 듣고, 다른 사람들 발음도 다양하게 듣는다. 나는 중국어랑 무관한 사람이지만, 모든 낯선 것들에 익숙해지려고 늘 신경쓰는 사람이야. 낯선 것들은 사람을 당황케하지만, 익숙해지면 사람을 평안케하거든. 힘든 일 끝내놓고 커피한잔 하며 담배한대 피는 느낌? 난 이런 느낌이 좋거든. #중국어 #중국어숫자 #chinesenumber #라울선생님의영어로하는중국어

카테고리 없음 2024.10.09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6 (정관사 the)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6 (정관사 the) 정관사 더(The)는 정해진 사람이나 물건이나, 공간이든 시간이든 뭐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딱 정해진 거 앞에 붙인다고 생각해봐. 만약 10명이 백미터 달리기를 하면 누군가는 1등을 하겠지? 그 1등은 the first지. 가장 먼저 골인한 사람은 정해졌으니까. 2등도 있으니 the second. 꼴찌도 무조건 있을거니까 the last라 하면 되. 즉, 숫자는 하나 둘 셋 (one,two, three)하는 기본 숫자인 기수와, 첫번째 두번째 (first, second) 식의 순서를 말하는 서수가 있는데 서수 앞에는 the를 붙여. 또, 명사 뒤에 그 명사를 설명하고 뜻을 한정시켜주는 전명구 등이 있으면 그 명사 앞에 the를 붙이지. I read a ..

카테고리 없음 2024.10.08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5 (정관사 the)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5 (정관사 the) 정관사 더(The)는 나도 너도 다 아는 걸 얘기할 때 붙이지. 정해진 걸 가리키는 관사니까. a나 모음 /아에이오우/ 앞의 an은 정해진 건 아니고 임의로 하나라서 부정관사라 그래. 🍎 사과 하나를 봤는데 그 사과가 먹고 싶다 그러면, I saw an apple. I want to eat the apple.이라 하면 되고, 그냥 it이라 써도 되겠지. 시간적으로 보자면, the는 this와 비슷해. 무슨 의미냐면 the는 나와 너가 인지하고 살아가는 지금(now)인 경우가 많아. 과거는 흘러갔고 미래는 아직 모르니까 지금만 정해진 시간인거지. Do you have time?하면 그냥 시간 좀 있어요? 라며 꼬시는 건데, Do you have the tim..

카테고리 없음 2024.10.06

경성크리처2 를 보고

경성크리처2 를 보고 그냥 잘 봤다. 얼핏보면 일제 시절 마루타로 악명 높았던 만주 731부대, 진격의거인 에 나오는 고대 생명체의 모습, 그리고 에이리언을 연상시키는 괴물이 합쳐진 인상도 들었다. 하지만 일제 마지막 시기와 2024년 현재를 드나들며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주인공이 나오며 하나씩 복선들을 풀어가는 방식은 약간은 대만드라마 상견니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풍성하게 나오는 시원한 액션씬들이 좋았고, 주인공 장대주가 괴물과 싸우는 모습이 일품이었다. 작가는 일제 시대 731 부대의 잔혹성과 우리 선대들의 독립 노력을 잊지말자는 의도라 하였다. 역사적으로 지배와 피지배, 전쟁은 늘 있었던 일이고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내가 겪지않은 과거의 일이 지나치게 현재에 영향을 줘선 안된다. 역사의 교훈은..

카테고리 없음 2024.10.06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4 (한정사)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4 (한정사] She is a pretty girl.(그녀는 예쁜 소녀이다.)에서 pretty 가 없으면, 큰 소녀인지 작은 소녀인지 뚱한 소녀인지 마른 소녀인지 모르지. 이때 형용사 pretty는 소녀가 예쁘다는 범주에 들어간다고 딱 한정시켜주고 있어. 이걸 ㅡ한정적 용법ㅡ이라 그래. 그냥 girl을 빼고 She is pretty.(그녀는 예쁘다ㅡ있다 예쁜 상태로)에서는 pretty가 주어 She의 상태를 설명하고 서술해주므로 ㅡ서술적용법ㅡ이라 그래. 한정사도 형용사 비슷하게 명사 앞에 있어 명사를 한정시켜주는 말이고, 대표적으로ㅡ관사, 소유격, 지시형용사, ㅡ가 있어, a,an,the랑 my,your 랑 this, that 등이야. 이것들은 물 기름처렴 같이는 못쓰이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24.10.05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3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3 그녀는 나의 친구이다를 영작하면? She is my friend. 그녀는 한 명의 친구이다를 영작하면? She is a friend. 그녀는 나의 한명의 친구이다를 영작하면? She is my a friend(?) 내 고양이는 my cat 인데, 내 하나의 고양이는 my a cat이라고 할까? 안해. ㅡ나의 한 명의 친구ㅡ는 my a friend 가 아니라 a friend of mine 이 되어야만 해. 이유는 나의 너의 거시기의 란 뜻인 소유격과, 관사 a, an,the는 상극이라, 자석이 같은 거 끼리는 밀어내듯이 대타는 가능한데 같이는 못쓰여. 답은 a friend of mine 이고, 이때 mine은 나의 것, 나의 거시기들이라고 봐서, 거시기가 친구를 말하니 my ..

카테고리 없음 2024.10.03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2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2 관사는 보이는 하나의 것에 하나임을 표시하는 모자를 씌웠다 생각해. 책 한권 a book,, 소녀 한명 a girl 하듯이. 그런데 눈에 안보이는 명사라도 형용사가 붙어있으면 형용사 때문에 관사를 붙일 수 있어. a good memory 하면 하나의 좋은 기억인데, memory 자체에는 앞에 a를 못붙이지만, good memory 하면 a를 붙일 수 있어. 왜? 좋은 기억이 있으면 나쁜 기억도, 이도저도 아닌 기억도 있으니 셀 수 있게 되거든. #고급영어원리 #영어 #박원길라울선생 #라울선생님의영문법교과서 #전자책 #구글플레이북스 #네이버검색 #관사

카테고리 없음 2024.10.03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1

고급 영어의 원리 ㅡ 관사 1 파트(part)는 부분이니, 태풍이 와서 ㅡ건물 일부분ㅡ에 손상이 갔다하면, ㅡ건물 일부분ㅡ은 어떻게 쓸까? A of B는 B의 A니까, a part of the building이 되겠지? 그럼 part 앞의 a는 뭐야? a는 사과든 책이든 보이는 것들 중 아무거나 하나이니까, 눈에 확연히 잘 보이는 건물의 일부분 (a part)를 말하는 거야. 맛있는 걸 먹으니 허전하던 ㅡ내 마음의 일부분ㅡ이 채워졌다라 한다면, ㅡ마음의 일부분ㅡ은 어떨게 쓸까? 이때 part of my mind야. 어? 근데 part 앞에 관사 a는 어디갔어? 왜 없지? 이때 관사a가 없는 무관사인건 내 마음(my mind)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추상명사이니, 그 마음의 일부분도 보이질 않으니 a..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기억의 심연 속 그녀ㅡ4 박 대통령 당선과 부대변인었던 동갑내기 여류작가

기억의 심연 속 그녀ㅡ4 박 대통령 당선과 부대변인었던 동갑내기 여류작가 페이스북을 첨 접했을때 난 내 책 링크들 공유만 하였는데 전자책 출판사 사장이 좋아했다.그때 날 인싸라하며 어느 대학원 다니던 여류작가가 친구를 걸었고,운전해가며 과외 다니던 나는 그녈 만나 친구가 되었고, 당시 대선 기간이라 SNS 선팔해주기를 도와주었다. 스레드 리포스트 처럼 트위터도 리트윗이 가장 중요하였다.운동권 출신들을 싫어하던 나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위해 나도 한몫 거들었고, 결국 당선되었다. 그러나 그후 그 여류작가를 흠모하며 온갖 정성을 다 쏟는 50대 대머리 아저씨가 날 째려보더니 누명을 씌워 내보냈고, 나는 안그래도 정치 추종자들 술판에 개판에 싸움질에 질려있었는데 잘됐다고 하며 나만의 영어그룹인 라울선..

카테고리 없음 2024.10.01